주간아방

주간아이돌 126회 때 도니모습

옥수수다 2017. 4. 11. 11:22


알랑가 몰라를 하던 시절 도니의 모습이 귀욥귀욥하다. 모자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이야. ㅋㅋㅋ

코니엉아....루돌프~ 도니 산타...산타모자인데 왠지 호빵맨 같은 분위기는 뭐지...ㅋㅋㅋ


녹화라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는 지하 3층


성턴절도 좋지만 조금있음 주간어워즈를 소개하는 도니...청룡 다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주간어워즈 인정...ㅋㅋㅋ대상을 뽑는 것도 남다르게...ㅋㅋㅋ




우리끼리는 주간어워즈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도니의 말...




오해는 말아 달라 그냥 지하 3층의 축제..암요 지하 3층의 축제죠.



이번주는 어떨지 모르겠다는 밑밥을 까는 도니 주간아이돌 출현하는 분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일단 알랑가 몰라를 하는 걸로다.



미리 크리스마스 캐롤 부르는 중~


먹고 싶은 음식



지난주에 도니팀이 져서 못 먹은 초코칩음료를 주문하는 도니


달고 매콤함이라 군침도네


진짜 먹고 싶다는 도니 표정이 다 말해준다.



문제 주시죠.


이상한 부저는 코를 빨갛게 만들어라...ㅋㅋㅋ



아픔을 참아야 한다. 먹어야 하니깐


코 빨갛게 하고 앞으로 검증 받으러 쪼르륵 나온 도니..귀엽다.



뽀미의 넘치는 사랑에 눈물 날뻔했다는 도니



두번째도 코를 빨갛게 만들라는 말에..나 했잖아요.




내가 뽀미를...콜~


답을 번벅하고 우기는 중..맞쳤잖아..그러나 땡~편법은 지하 3층에서 통하지 않음~



이상한 부저에서 이겼지만 답이 틀림~



뽀미의 힘~도니를 가뿐히 밀어 금에 가까이 다가가게 한다.




다리 저리다고 앙탈 중 코는 빨게 가지고 저리 보고 있으니 귀엽당~



뽀미 눈빛으로 답을 알려준다며 도니의 답을 말할 때마다 눈빛 발사..제발 맞쳐줘요. 뽀미가 무슨 음식을 먹고 하는 리액션인가...ㅋㅋㅋ돈가스 맞쳤다. 도니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문제가 되기를 바라는 필사의 몸부림...코끼리코 열번을 돌고 창문에 얼굴 내밀기 남자들은 중심을 못 잡고 여기저기서 날인데 역시 뽀미 성공~


도니 도니 정신차리고 갈게요.



아~어지러워하며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도니...ㅋㅋ




오이향 때문에 못 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거 그러나 난 좋아한다는 거 오이는 씹을 수록 시원한 느낌이여서 좋아함

 


결국 소원을 이룬 도니..정말 먹고 싶었다고..ㅋㅋㅋ



쩝쩝...으~음 군침돋다.



왠지 내가 다 뿌듯하네 먹고 싶었던거 먹는 도니를 보니...ㅋㅋ



크리스마스에 소원이 이루워졌네요.


도니가 소원을 이룬 주간아 맛나게도 먹는 그 모습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주간아가 곧 있음 300회를 맞는다. 케이블의 예능으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달리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지하 3층을 서슴없이 찾아주는 아이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아이돌의 재능을 마음껏 방출해 내는 두 mc들의 재량이라는 숟가락 얻기가 절묘하게 맞아서 롱런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앞으로도 쭈~욱 아이돌의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