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300회 축하드려요.

주간아이돌이 300회라니 와아~6주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으면서 지켜왔던 매주 수요일 육시의 간판 프로가 되었다. 이 자리를 지키고 빛나게 해준 아이돌들의 빛나는 순간들이 많이 있어서 지킬 수 있었다고 본다. 아이돌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두 엠시 정형돈 데프콘의 환상적인 호흡이야 말로 아이돌의 아버지이자 형 삼촌 그리고 대통령이라고 본다. 그래서 주간아에서 뽑은 주간아 대통령 1대 정형돈이 되었던 날도 있었다.

제1대 주간아이돌 대통령 선정 기호1번 정형돈 기호2번 데프콘

기호 2번 데프콘부터 공략중

기호1번 도니의 공략 중

지킬 수 없는 공략은 이런 후울증을 남긴다.

귀여운 남편이다. 아내한테 혼날 걸 알면서도 저런 공략을 하고 전전긍긍한다.

도니의 공략에 힘입어 제 1대 대통령으로 정형돈이 되었다. 제작진들이 손을 들어 뽑은 공정한 선거란다.ㅋㅋ

대통령이 되면 해외순방은 필수인 것처럼 이번 주간아이돌이 해외 스타를 찾아가는 주간아이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하얀 세트만 있으면 어디 듯 다 되는 거 아닌가???해외 가수분들 주간아이돌 괜찮은 프로예요. 이 두 사람 안물어요.ㅋㅋㅋㅋ

전용 비행기 데무총리 타고 가는 순방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죠. 순방을 맞쳤으면...ㅋㅋㅋ이때 안타까움에 진심이 나오지만 코니가 살아가는 법에 울프다.

지방간 그런것도 없데요. 하며 걱정을 하지만 멀쩡하단다.

그래서

퇴임식...촬영이 끝나가니 퇴임식을 하는 듯..ㅋㅋㅋ집에 가야지~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두 엠시들이 이런 케미가 있었기에 프로그램이 300회를 맞을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도 승승 장구 하세요. 제작진 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더욱 좋은 아이디어로 아이돌을 위한 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300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