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한국에서도 대륙의 얼굴되다.

 

 이번주 볼 빨간사춘기가 주간아를 찾아줬다. 소원이 신용카드 만들어서 백화점가기가 꿈이라는 우지윤의 말을 하다가 잠실의 백화점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좀더 큰 본점인 시청을 가라고 조언을 해주는 코니의 말에 도니가 딴지를 걸었다.

 

지난 달에 갔다왔는데...도니가 말문을 열었다.

 

 

왜 많이 나왔어 코니의 말에

 

 

아니 음식점에 갔는데...

 

 

코니가 200나왔어 하며 물어보자.

 

 

 

한껏 맘 상환 도니의 얼굴에 궁금한 지하 3층 사람들

 

하아~속상한 한숨을 한번 쉬고는 말을 이었다.

 

 

마스크 빼고 안경 빼고 갔단 말야

 

 

중국어 메뉴판을 줬단 말야...ㅎㅎㅎㅎ한국에서도 먹히는 중국 비쥬얼~ㅋㅋㅋ

 

도니의 말에 볼빨간사춘기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안지영은 빵터졌는데...

 

 

지윤은 저런하는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벚어나지 못한 도니의 비쥬얼 사건은 이렇게 밝혀졌다.

 

도니는 역시 세계적인 얼굴이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