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짤방

도니 엉부심 체험하기

옥수수다 2017. 5. 15. 12:30


300회 특집 게스트로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현했다. 이날은 mc자격이 아닌 아이돌의 자격으로 지하 3층을 꽉꽉 채워준 날이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 도니의 엉부심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주겟단다. 

도니의 엉부심 촉감이 궁금하다. 도니는 자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이미 준비중이다. 


요즘 먹방프로를 하고 있어 맛표현을 잘 한다는 일훈이 말에 '먹방프로하고 엉덩이 촉감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버럭 해보지만 일훈은 그만큼 표현을 잘한다고 자부한다,


도니는 이미 대기타면서 '저 진짜 예술이거든요.'


일훈은 엉덩이의 선을 그어 보이며 '애플히프'하며 선보이고


있는 힘껏 치면서 한 웅큼 잡아본다.


아...부러운 일훈이 손


일훈은 히프의 촉감에 놀라 이건이건...말문이 막힌다. '장난아니지.'하며 도니는 자신의 엉부심에 내심 뿌듯해 한다.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하며 얼굴이 홍조가 되어 버벅거린다.


일훈이의 놀라운 체험이 끝나고 이번에는 희철이를 끌어 당긴다. '너도 체험해봐' 데프콘의 말에 '난 결벽증이 있어가지구..'씨알도 안 먹히는 말을 하는 희철


그 순간 일훈의 명언이 탄생한다. '이건 살면서 꼭 한번쯤은 만져봐야해요.' 그말에 도니는 빵터지고 덕분에 지하 3층에 새로운 명소가 생긴 날이다. 도니의 엉부심체험장소

 

얼마나 놀라운 느낌이었으면 '이건 성지에요.' 성지에 가까운 엉덩이라니


결벽증 있다는 희철도 이미 대기중인 도니의 엉덩이 각을 맞춘다. 각을 맞추고 있는 희철에게 데프콘은 '너 오늘 이 엉덩이 촉감 절대 못잊을꺼다. 잘때도 생각날게 될껄'


그리고 있는 힘껏 팡팡...팡치는 모습에 왜 손이 튕겨 나오는 것처럼 보일까요???


희철도 말문이 막히고 그저 감탄사만 연발한다.'어어엉어...'


이미 체험을 끝낸 일훈은 얼굴가득 '내말이 맞지'라는 표정이다.


희철의 결벽증은 어디로 가고 계속하여 도니의 히프를 퉁퉁치며 극찬이다. 이걸로 핸드폰 만들면 인기있겠단다. 탄력있고 젤리같아서 떨어트려도 고장이 없겠다는 표현이다.


'저 엉부심있어요.'하며 또한번 도니의 엉부심이 궁금하게 만든다. 도대체 어떤 느낌이냐규~


일훈은 마치 순대먹다 염통 먹는 느낌이라니..아~쫀듯쫀듯하다. 쫄깃하다. 탱탱하다. 아아아 미치겠다. 우리에게는 한번쯤은 만져 볼 수 없는 도니의 엉부심을 보면서 손이 움찔거릴뿐이다. 이렇게 지하3층은 도니의 엉부심에 대한 새로운 성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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