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이 아닌 지하3층에서 열린 오디션이다. 심사위원은 융통성제로인 PD다.
여기서 잠깐~MC들은 오디션에 참가한다. 실시
도니-무슨 오디션을봐요~이 나이에
PD-도니코니 두분이 가장 자신잇는 노래를 불러주세요.
코니-심사위원은 어디 계세요. PD-제가하겠습니다. 코니-누가 누구를 평가해~
도니-저희 이미 정식 가수입니다.
마지못해 출격 왜 안하면 녹화가 길어진다.ㅋㅋㅋ도니코니-안녕하십니까.
도니-붙힐라면 붙히고 말라면 말자...아쉬울게 없는 가수
메인보컬 코니...ㅋㅋㅋ오늘밤 바라본~
양념래퍼...자막..처럼 맛깔나게 양념을 넣는 랩퍼~요~오늘밤 어딜봤을까~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니가 준 카레 카레 맛있어~
너도 나처럼 외로우워~
넌 외롭지 않을꺼야~
꿈을안고 사는구나~요...텅빈 가슴이...
PD-잘 들었고요.
제 점수는요~
몇점일까요~요맨~
도니-원 플러스 원 2점~이라고 하는데 자막 좀 배운 뚱보라니~ㅋㄷㅋㄷ
틀려서 맞았다. 어떤 점수를 내놔도 답은 정해져 있다. 좀 맞자~
PD-아직 오디션 끝나지 않앗습니다. 점수를 맞출 때까지 해야합니다. 라는 말에 이런 뭥미~표정
PD-노래불러주세요, 역시 융통성제로인 사람~
도니는 당당하게 항의한다. 노래로 넌 노래를 부르고
우리는 경촬을 부르지 삐뽀삐뽀...ㅋㅋ
씨알도 안 먹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코니는 비트를 넣는다.
도니 아무말잔치~우리프로 이름은 주간아이돌
일주일 한번 한번 하니 주간아이돌. 하루에 한번하면 일간아이돌. 한달에 한번하면 월간아이돌
일년에 한번하면 연간아이돌~최고예요. 더이상없어~ㅋㅋㅋㅋ지하3층은 아이돌 뿐아니라 MC들도 시키면 잘한다는 것이다. 빨리 해야 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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