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의 한끼줍쇼-공복의 절규

정말 사람들이 문을 열어 줄까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는 한끼줍쇼는 쉽지 않는 예능이다. 자신들의 집이 공개되는 게 싫고 먹는 밥상에 숟가락 놓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 문을 열기를 망성이게 당연한 것이다. 그런 프로에 상부상조 하는 기분으로 찾아간 도니...ㅋㅋㅋㅋ

민호의 한마디 한마디에 빵빵 터지는 도니 탐나는 예능 간병인일세~

띵동을 누르고 떨리는 맘으로

희번득하면서 밥주세요 밥 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이미 먹었다는...두팀다 실패

저녁이 시간이 지날 수록 배고파지 날...깜찍이 표정도 해보지만 역시 먹었다는 일찍도 밥을 먹는 동네임

다음 집은 부모님이 안계신다는

배고파서 아이가 밥을 먹었다고 하니 진짜 먹었어요.ㅋㅋㅋㅋ

개그를 놓치지 않는 본능..혹시 밥 한덩어리 던져줄 수 있니...ㅋㅋㅋ

빠이~공손이 인사하고 다음 집으로~ㅋㅋ

벨 누르고 멍 때리고 있다가 누구세요라는 말에 화들짝...ㅋㅋㅋㅋ

개그맨 정형돈인데요. 밥주세요 밥

밥상 치웠다는 말에 안되요 밥주세요~ㅋㅋㅋ

동료들이 침착해침착해~그러나 공복이 부르는 절규

밥주세요 밥

나봐요~저녁이 먹고 싶은 다급함에 절규에 가까운 도니의 외침 나봐요.

그러나 이미 치운 밥상은 다시 차릴 수 없는 곳이 이 예능이다. 결국 공복을 안고 다시 되 돌아가야 하는 일행들 쉽지 않은 저녁 한끼의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