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이 차려지고 배고픔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바쁘게 밥상위에서 움직인다. S전자 후배와의 한끼는 따뜻함 그 자체였다.
바쁘게 밀어 넣는 도니...ㅋㅋㅋ
크게 한 숟가락...
매마른 삼계탕이라도 고기가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감탄감탄
뼈도 쏘옥 발라지고 맛나게도 먹는다.
도니의 입속이 점점 채워지는 중~ㅋㅋㅋㅋ
쬐끔 남아잇는 국물을 맛보는 도니
먹는 순간 크~아...진국이네
다시 볼이 빵빵해지는 도니..ㅋㅋㅋ
경규옹 나는 자연인이다를 페러디한다. 나는 한끼인이다.ㅋㅋㅋㅋ
호동은 누구하고 다니냐는 질문에
송민호~이름을 듣는 순간 부부가 부러운 눈초리를 빛내고 있다.
그 순간 삐침~흥.칫.뿡모드를 장착하는 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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