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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뒤덮인 곳에도 생명이 살아있다.

옥수수다 2017. 7. 26. 12:36


생명은 위대하다는 걸 세삼 느낍니다. 용암이 흐르고 간 자리에는 모든게 불타고 없는데도 몇년이 흐르고 나면 살아있는 생명들이 용암을 뚫고 자리를 잡는 그런 모습을 볼때는 신기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오히아나무...일면 오히아 총각나무 레후아 처녀나무라고 불리우는 꽃이다.


그 꽃속에 달달한 꿀이 있다. 노란 걸 찍어 먹은 도니 신기루를 발견한 표정이다.


진짜가 할짝거려보고


오! 달다..진짜 달다고 감탄이다.


머리위로 피어오르는 블링블링함~머리가 달달해지는 도니가 보인다. 생명이라는 것은 정말 신비하고 놀라움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