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웅 삼국지 하는 날

영웅 삼국지 오늘의 주제는 한 중 일 마지막 황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국은 순종, 중국은 푸이(영화로도 제작된 인물입니다.) 일본은 히로히토천황에 대한 이야기로 삼파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뭏튼 이 시대의 한국과 중국은 많이 힘든 시기였죠.

오늘의 주제가 무거우면서 아픈 역사이야기를 할 듯 합니다. 한국뿐아니라

중국도 생각하면 울컥하나봅니다. 일본은 무플을 꿇으며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입을 엽니다.

두 나라의 말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대표

주제가 주제인만큼 한 중연합공격 중

일본의 감시와 통제를 피해야 햇던 시대~그들의 움직이 하나하나 다 감시를 당하며 살아야 했기에 나라를 위해 왕은 어떤 조치를 취하고자 움직였을까요.

말할수록 화가나겠지만 이들이 들려주고 싶었던 역사들을 통해 좀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중국도 그때 생각하면 가장 힘들었고 억눌렸다.

분노 폭팔하게되는 애국심~

선조의 일로 후세들이 받아야 하는 말못한 일

그러나 그때 시절에 선조들의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를 조심스레 들려주는 일본팀들..어쩜 영웅 삼국지를 통해 우리는 역사를 다시 쓸 필요가 있음을 서로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삼국이 들려주는 황제들 이야기와 그 속에 살아있는 민족성을 알고싶다면 오늘밤 11시 TV조선을 통해 함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