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와 형제들

여름이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썸머패키지를 보며 에어콘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군요.

바나나 보트도 타고...함께 촬영중...

모래에서 뭘 찾는거죠. 무한도전처럼 열쇠를 찾아 아이스크림을 거내먹는 건가요. 갑자기 그 장면이 생각났어요. 한번 봐야 겠네요.

진형하고~

내기를 했어요.

게임을 통해 지는 사람 바다에 빠지기..목까지 담그고 나와야 하는 내기를 했다. 진형 앙탈을 부리며 너 혼자 빠지라고...

 

그러나 동생의 마수에 걸린 진...ㅋㅋㅋ모래 빼내어 깃발을 지켜라 지키지 못한 사람은 저렇게 지민이가 야무지게 손목을 잡고 끌고감~진..잠깐만..하고 외쳐도 다부지게 데려가는 지민이다.

결과는...ㅋㅋㅋ유니콘 튜브타고 바다에 빠진 진..지민에게는 화풀이를 못하고 유니콘이 지민인양 한대친다. 아니 마구칠 듯...그 모습에 흡족해 하는 지민

이번에는 비치발리볼..힘껏..톡

멀리 보낼 듯 하더니 네트 코앞에 넣는 서브 안돼하며 달려와 보지만 결과는 아웃

지민 이번에도 야무지게 진형의 팔목을 잡아챈다. 그리고 유니콘튜브 뿔을 야무지게 잡고 진형을 태울 생각에 신난 지민이다.

진형 인터뷰중..뒤에서 시선을 잡는 지민 파인애플을 손으로 깐사람은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썸머패키지 사서 보시면 알아요.

이번에는 막내 정국이 젖은자의 여유...여유롭게 쥬스 한잔하러 하는 건지 아니면 촬영중 끝나고 마시러던 걸 딱 틀킨것인지 정국이 다가와 쥬스를 빼앗습니다. 지민은 뺏는 거겠지 했지만 노노 젖은자의 여유는 그런 헛된 빈틈을 봐주지 않고 무릎에 앉아주는 스킬보소...ㅋㅋㅋㅋ나만 젖을 수 없다. 살포시 지민의 옷을 젖어주는 정국이가 형을 사랑하는 법입니다.

이번에는 막내의 재롱에 빵터지는 형들...서로 선물 교환 중 정국은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까요. 약간 무서운 장면을 보여주는 듯 한데...궁금하면 아시죠. 사시면 됩니다.ㅋㅋㅋㅋ

정국이의 메소드 재롱에 형들 신나서 어쩔 줄 모릅니다. 형들을 웃게 하는 막내의 힘이네요.

이렇게 지민이와 형제들은 어느 이쁜 외딴섬에서 서로를 웃게하며 즐겁게 열일하고 왔네요.

이번 구성품이라고 합니다. 저 미니 선풍기 빳데리는 별도 판매라고 합니다. 그러니 선풍기를 틀고 싶다면 꼭 구입하셔야 합니다. 썸머답게 영상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