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에서 벚꽃 같은 짤을 만들어 낸 도니

이 짤이 유용하게 쓰이게 된 이유 순진한 얼굴에 황당함이 너무나 리얼하게 나타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이트에서는 도니의 짤을 이용한 황당함을 표현하는 일이 종종 있단다. 벚꽃 같은 짤을 만든 도니다.

무도에 이어 밤도깨비에서도 도니는 또다시 무방비한 표정을 만들어 냈다. 새벽을 달리는 시간 잠과의 사투를 하고 있는 중에 몰래 찾아온 손님에게 깜짝 놀란다.

 

시간을 서로 이야기해서 제작진에게 물어보고 시간과 거리가 뭔사람이 수박 깨기 내기를 했다. 서로 시간을 말하고 제작진에게 지금 몇시예요. 하고 물었더니 갑자기 3시 30분 하며 나타나는 시스타 소유의 등장으로 도니는 순간 멈춤을 보이며 얼굴 가득 이 황당함은 뭐지...소유야~ㅋㅋㅋ

시간을 알려주러온 요정이라는 말에도 이게 꿈이야 생시냐하는 표정으로 여전히 얼굴 가득 물음표가 보인다.

그리고 뒤 늦게 시간 알려주고 가는 거야~하고 도니가 말하고도 상황이 웃겨서 피식거린다. 3년전의 무한도전의 표정과 변함없는 반응에 방부재를 뿌렸나보다. 도니는 황당할 때 저 표정인가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