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벽화마을에 간 도니와 멤버들 이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 앙케이트를 하기로 했다. 7명이 같은 곳을 추천해야 상대방 카드로 맘껏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뜻밖에 벽화 마을에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먹거리가 있었다.
멤버들이 그곳으로 슬금슬금 찾아가 봤다.
걸어둔 사진만으로도 이미 맛이 보이는 이거 뭐지~
비빔밥 와플~ 나 여기 갓었는데 왜 안보였지 이미 아침을 먹어서 보이지 않은 건가
도니는 와플의 종류부터 시작하여 찬찬히 뜯어본다.
그리고 애가 타기 시작한다. 저거 먹어야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왜 아보이지...하는 저 표정~ㅋㅋㅋ
그리고 드뎌 사람을 만났다. 그들에게 전주 음식 중 추천해 주고 싶은 거 있느냐며 물어보고는 다른말 하려는 그들에게 화술을 쓴다. 그것도 다 티나게...와플 비빔밥
다른 말은 안된다. 오로지 와플 비빔밥이여야 한다. 그렇게 화술을 써가면서 추천을 열심히 받았지만 졌다. 결국 카드값을 정립한 도니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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