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

옥수수다 2018. 7. 22. 14:13


누군가와 여행을 한다는 것은 마음이 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렁 준다는 것이다. 조세호도 맘 놓고 자기 말을 할 때가 없엇을 것이다. 오늘 뭉쳐야 뜬다에서 조세호의 이야기가 나온다.

형들 사이에서 먹방 시전 어떤 음식이든 먼저 먹어보고 입에 맞을 만한 요리를 추전해 준다. 이런 사람이 또 어디있겠는가? 자기도 향식료가 강할 텐데도 불구하고 희생을 한다. 다시 보게되는 조세호. 형들은 동생이 먹는 모습만 봐도 그저 흐믓하다.


그리고 늦은 밤 술 한잔하면서 조세호는 자기의 이야기를 한다. 무명시절 어려웠던 순간에도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니..이런 착한 사람.


착하게 살면 언젠가 그 복을 얻는 다더니 그 말이 맞나보다. 조세호의 승승장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더 찾는 사람이 많아 질것 같다. 중국의 아름다운 비경 만큼이나 마음이 이쁜 조세호였다.


한국의 아들들이 동남아 가면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는 정형돈 조세호


이 둘이 진짜 중국 현지인으로 간택이 될지...이거 좋은 건가??



아뭏튼 이들은 거리로 투표를 나갔다.






괜히 긴장하는 정형돈 조세호~ㅋㅋㅋ



현지인이 인정하는 중국사람은 누가 될지 오늘 밤 9시 JTBC에서 본방사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