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셰프 하는 날

오늘 팀셰프의 요리는 캠핑이라고 합니다. 캠핑하면 생각나는 요리...바베큐, 감자구워 먹기, 옥수수, 라면 끓여 먹기...ㅋㅋㅋ여러 종류의 요리들이 셰프들의 손길에서는 어떻게 변화되어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한 날.

이제 제법 친해졌어요 처럼 이들은 캠필을 떠납니다.

여기는 어디일지? 캠핑장소하면 춘천??? 가평???

거기서 만나는 싱싱한 식재료~

감자 캐기

아직 익지 않은 풋사과가 아니라 떫은 사과?

거기서 그들이 선택한 야생버라이어티 쿠킹~

가스나 전기 없이 스스로 불을 지피고

고기를 굽고

서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친애지는 그들~

세상에 없던 캠핑요리가 탄생한다는데?

캠핑요리에 초대된 맛 평가단

세계 음식을 평정한 배우 강한나

태국에서 온 미소천사 리 진짜 미소가 이쁘네요.

아날로그 캠핑요리 대결이라니요.

30분만에 가능 할까요? 불이 좋아야 고기가 잘 익을 텐데~

진짜 한다고요.

스튜디오는 캠핑장이 되어간다.

그런 셰프들의 모습에 감탄만 나온다.

눈이 즐겁네요.

요리들이 익어가는 냄새가 위를 몹시 자극하겠죠.

그러나?

아무래도 불이 약하다 보니 속까지 익지 않는 고기 속출~

캠핑의 꽃 바베큐~과연 제대로 고기를 잘 구워 낼지

보는 사람도 못 먹을까봐 안타까운지도.

불씨를 살리기 위한 부채질

불을 지피다가 내가 더 더워서 부채질하기 일쑤

보는 사람들은 그저 즐거운 시간.

우와 맛있겠다. 왜 난 왜 저 자리에 없는 걸까...ㅠ.ㅠ

오늘 오후 6시 10분 JTBC와 태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팀셰프. 본방사수하면 캠핑장에 초대된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