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이 온 날 도니의 귀여움이 포착됐다. 시의 제목을 맞추는 과정에서 라면과 국수가 나왔다. 제목을 배열하는 과정이었다.
도니는 개그를 쳤다. 이국주~도니의 가벼운 드림에
만개하신 예진아씨~도니의 표정에 아유 귀여워~하며 본심이 드러났다.
예진아씨의 귀여다는 말에 더 한껏 귀염을 떤다.
흐흥~하며 요레 귀여움을 떨다니...아유~귀여워...ㅋㅋㅋ예진맘 내맘 이렇게 귀염움을 떨다가도 예진아씨를 약올리기도 한다.
동생들이 정답 몰아주기로 정답 고고행진을 하던 중 처음으로 정답에 가까운 말이 나오자 형돈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오늘 처음으로 한 문제 맞히시는 거예요. 라는 형돈의 말에
발끈하는 예진 지금까지 내가 몇 문제를 맞쳤는데...그 말에 빵터진 동생들
그러나 정작 도니가 이 문제를 맞쳤다는 것..국수가 라면에게...시의 제목을 맞춘 것이다.
제목의 주의를 빙빙 돌다가 도니가 맞추자 멍한체 얼음이된 예진과는 다르게 아주 환호하며 열광하는 도니..이런 개구쟁이...ㅋㅋ
그러면서 한 술 더 떠서 깐족거림까지 시전하시는 도니...ㅋㅋㅋ자기와 예진아씨의 정답은 다르다고 선을 긋기까지 이날도 옥탑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임예진님 정말 귀여우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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