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을 품고 있는 도니

옥탑방에서 요로결석에 걸렸을 때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저절로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도니는 자기의 몸속에서 나온 결석을 이야기 하는 중이다. 요만한 돌이 몸속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데 그 결석이 나와요. 하며 시쿵둥한 멤버들의 말에

도니는 어이가 없어 코웃음을 쳤다.

그리고 진지하게 요로결석에 대해 여러분은 쉽게 보는데

요로결석이 3통에 속한다며 사뭇 진지했다.

치통 산통 요로결통이란다.

ㅌ

오죽 아프면 진통제를 나준다는 말에 다들 통증이 심각한 결석이라는 걸 인지했다.

이런 방법~운동기구증에 덜덜이 라는 벨트를 이용해 자극을 주면 쉽게 나오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도니는 이런 밥법을 일찍 알앗다면 드래곤볼을 안 모았다고 말하자

 

다들 에엥 하는 표정으로 도니를 바라보는 멤버들에게 저 요로에 7개의 돌이 잇거든요.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7개의 돌을

몸속에 다 모았다는 말에 멤버들은 빵터졌다.

몸속에 아픔을 품고 사는 도니 7개의 돌에 기쁨에 환호한다.

이제는 소원만 빌면 된다는 것에 기쁨을 품다니 이런 소소한 농담 같은 말에 팬이 날 웃음짖게 한다. 덜덜이 방법을 도니는 이용해서 7개의 결석을 몇개나 빼냈을까 아픔 없이 땡깡하고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