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가위 바이 보 좀처럼 이기는 장면이 별로 없었는데 이날은 앞승했다.
지금부터 용만형에게 세배돈중 가장 높은 급액을 두고 쟁탈전이 벌어졌다.
가위 바이 보 하던 중 용만형도 끼어들었다.
세배돈 줄 사람이 하면 안된다고 하다가 넉넉한 동생들 그래 끼여주자.
그렇게 시작도니 세배돈 쟁탈전.
가위 바이 보~희비가 엇갈리는 시간. 도니도 이겼다.
세명으로 압축~용만형이 올라왔다는 거에 동생들은 긴장했다.
두번째 이번에도 도니승~ 용만형이 끝까지 살아남음.
진사람의 절규와 이긴 사람의 절규가 난무했던 옥탑.
5만원을 두고 건 가위 바이 보 게임은 시작되었다.
손은 내밀어지고
으아아아아 보를 잘 내는 도니 승~ㅋㅋㅋ
이게 왠 떡이야. 도니가 이기는 날이 있기는 있구나~
그렇게 도니는 세배돈을 거금을 받았던 날 행운이 점차로 도니에게 오는가 보다. 나참 새해에 짤 만들어 놓고 이제야 글쓰는 이 게으름쟁이 주인장 보소. 이렇게 도니의 값진 하루를 보게 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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