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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nPorsche 킨포르쉐 8화 연애가 처음인 Porsche

옥수수다 2022. 6. 2. 15:09

베가스 집에서 킨은 포르쉐를 본과로 데리고 왔다. 곳곳이 cctv가 설치 되어 있어서

어떻게 킨의 방에 들어 갔는지 모르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기에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자동으로 커튼이 열리면서 아침 햇살이 두 사람의 침실로 스며들자 포르쉐는 눈이 떠졌다.
포르쉐가 꼼지락 거리자 킨도 눈을 떠 포르쉐를 보며 웃음을 보였다. 포르쉐는 간밤에 킨을 받아 내느라 온 몸이 쑤셨지만 기분 좋은 아침이다.
눈을 뜬 킨을 바라보며 포르쉐는 간밤에 훌륭했어 훌륭하다고 말하는 걸 보니 킨이 말한데로 매그넘급이었나 봅니다. 킨은 그런 포르쉐에게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거지 하고 물었다.
그러자 포르쉐는 말은 안 하고 코를 막더니 자기가 먼저 입냄새로 공격했다. 이 장면 보면서 영로열스다. 생각했드랬다. 영로열스 연출도 예술이지.
포르쉐는 그런 킨에게 무엇에 대해라고 되 묻는다. 그런 포르쉐에게 망설임 따위 필요 없이 바로 입냄새 공격하는 킨 때문에 빵터지는 포르쉐다.
킨은 무엇이긴 우리 사이에 대해. 지금부터 우리 연인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킨인 듯 하다. 그런 킨에게 포르쉐는 살짝 알밤을 먹이며 모닝 뽀뽀를 해준다. 그때 문밖에서 마스터 킨 아침식사입니다. 라는 부름에
두 사람은 바빠졌다. 킨은 머리를 매만지다 말고 자기 옷가지를 이불속에 집어 넣는다. 포르세는 방에 널부러져 있는 자기 옷을 찾아 들었다.
킨은 밤새 포르쉐와 씨름하느라 헝크러진 머리카락을 손으로 매만지면서 포르쉐에게 말을 건다.
우리 오늘 부터 연인이라고 공개할까. 그런 킨에게 발길질로 응수하면서 아니 지금은 밝힐 때가 아니야 침대에 누워있어.
밖에서는 애타게 목놓아 부르는 피트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아침부터 깨볶느냐고 밖에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 포르쉐가 허둥지둥 옷을 입는 모습을 보면서 킨은 장난끼가 발동했다. 들어와! 하면서 씨익 웃는다.
그런 킨에게 욕을 날려주는 포르쉐. 포르쉐는 마치 손이 눈이 깜빡거리는 속도보다 빠르게 옷을 입고 매무새를 다듬었다.
문앞에 도착한 듯한 피트를 위해 커튼을 열어준다. 포르쉐가 보이자 피트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안으로 들어와 아침식사를 식탁에 내려놓는다. 오우 이디테일 탁자에 빵과 커피를 담은 쟁반을 내려 놓을 때 커피잔에서 김이 피어 오른다. 그리고 저 빵. 피트는 나가려다
말고 포르쉐에게 다가가 왜 이렇게 일찍 나왔어. 하면서 물었다. 포르쉐는 어 그게...하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자.
킨은 어젯밤 일로 벌을 주기위해 불렀어. 하고 말하자 피트는 많이 혼났어. 응 다리가 지금도 후덜덜할 정도로. 그렇게 말하는 포르쉐에게 힘내라고 어깨를 토닥이며 나가는 피트
그런 피트를 보내며 포르쉐는 들키지 않은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웃는다. 아침식사를 살피던 포르쉐는 윗옷을 벗자
킨은 그런 포르쉐를 향해 손짓하며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이리오라고 그런 킨에게 천천히 걸어 갈 줄 알았다.
네발로 기어서 갈 줄이야. 포르쉐가 이불 안으로 파고 들자 킨의 몸이 자극받았는지 흥분되려는 찰라 포르쉐는 입구가 열리지 않자. 꿍얼 거린다. 이봐 머리가 빠져 나갈 수 없어.
그 소리에 킨은 이불을 들쳐준다. 이불 밖으로 나온 포르쉐가 빵을 입에 물고 있자 그 모습에 킨은 잠시 당황한다. 당황도 잠시 포르쉐가
이 빵은 너무 부드럽고 향도 좋은 빵으로 아침 배달왔습니다. 대단한 PPL 이 빵을 이렇게 대사로 칠 줄이야. 포르쉐의 배달에 킨은 웃으면서
한 입 먹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고는 킨은 빵을 한입 덥썩 먹고 오물거리며 포르쉐에게 뽀뽀로 배달료를 지불한다. 한조각의 빵은 두사람의 아침식사로 야금야금 없어질무렴이다.
포르쉐는 빵을 먹다말고 입에서 빼어내고는 빵은 이렇게 부드러운데 다른 곳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하면서 이불안을 살피다. 그 모습에
킨은 빵을 한입 크게 먹어치우며 포르쉐를 이불 안으로 숨기며 둘만의 세상으로 떠난다.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겠단다.
아침을 잘 먹고 치렀는지 두 사람의 얼굴은 웃음 꽃이다. 그러다 포르쉐는 뭔가 이상해서 킨의 바지를 들춘다. 양말이 짝짝이인 걸 알면서도 킨도 포르쉐도 개의치 않고 일하러 간다. 아버지가 말한 사과 따윈 쿨하게 먹어 치웠나보다.
회의를 하는 중이었다. 팔은 오늘의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킨의 행사장에 두팀으로 나뉘어서 보호할 겁니다. A팀은 하고 한참 말을 하고 있을 때 킨은 탁자 밑에서 포르쉐의 다리를 건들고 있었다.
그러자 포르쉐는 킨의 다리를 밀어낸다. 포르쉐는 발로 킨의 다리를 천천히 훔치기 시작했다. 종아리에서 허벅지로 허벅지에서 중요부의를 빙빙 돌기 시작했다. 포르쉐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발가락으로 킨의 음낭을 치켜 올렸다. 그러자 킨은 참지 못하고 탁자를 내리쳤다.
킨이 탁자를 내리치자 그 안에 있던 보디가드들은 무슨일이 난 줄알고 경계를 했다. 그러자 킨은 흥분으로 손가락을 파르르 떨며 움켜지면서 한숨을 돌리며 계속하지 왜 멈춘거지. 떨리는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마른 침을 살짝 삼키며 킨은 팔을 보며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돌아온 킨은 켄에게 다른 볼일 보러 가라고 하고는 포르쉐는 따라 들어 오라고 지시한다. 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킨은 포르쉐를 탁자에 밀쳐눕힌다. 다시 몸을 일으킨 포르쉐는 넥타이를 풀더니 입고 있는 셔츠를 뜨어낸다. 마치 자유를 얻은 양 단추들이 춤을 추며 날아가 버리고
굳게 닫힌 문 안에서는 우당탕 소리에 궁금한 켄은 문에 귀를 댔다. 빅이 무슨 일이야 하면서 다가오자 켄은 포르쉐 마스터킨에게 혼나고 있나봐 하면서 둘은 꼬시다라는 얼굴을 하면서 볼일보려 자리를 비운다.
그 혼남이 몸으로 혼나는 중이어서 킨은 당장이라도 포르쉐를 집어 삼키고 싶어 안달이고 포르쉐는 킨은 받아 들이고 싶어 킨의 셔츠 단추들을 해방시켜준다.
킨은 포르쉐를 비취는 창에 기대게 하고 그의 목덜미를 혀로 햝는다. 포르쉐는 몸이 달아올라 킨의 바지에 손을 대려다 흥분에 유리창에 지문을 잔뜩 남긴다.
결국 두 사람은 한계에 다다르자 서로의 바지를 벗끼어 냈다. 포르쉐는 킨의 몸에 폴짝 뛰어 안겼다.
안겨온 포르쉐에게 진한 키스를 하며 침실로 안고 들어가 문을 굳게 닫았다. 왜 자꾸 자기들만 즐기는 건데. 보여달라 보여줘.
요크바에 포르쉐가 찾아왔다, 마침 친구들이 술을 마시고 있어 그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다. 왠일이야 한동안 안 보이더니 일은 할만해.
응 괜찮아졌어. 왠 선물 바구니. 하고 요크가 묻자 포르쉐는 킨에게 요크가 맹장 수술해서 보러 간다고 하다니깐 갔다주라고 킨이 줬어.
맹장수술...요크의 말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는 나를 밖으러 못나가게 하거든. 그런 포르쉐의 얼굴을 보더니 술마시러 온거 아니구나. 뭐야 너 혹시 사랑에 빠진거야. 누군데
누구냐고 묻는 요크의 물음에 포르쉐는 킨의 얼굴이 떠올랐는지 얼굴이 발그레지면서 눈을 가리며 부끄러워 한다. 그때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던
노에는 킨 같아요. 요크 새로운 동료 있어요. 그 말에 포르쉐는 어떻게 알았어 하고 놀란다. 그러자 저번에 네 집으로 사과하러 왔잖아 그래서 혹시나 했지. 포르쉐는 템도 알아 하고 묻자 노에는 사랑의 전문가야 템은.
친구의 말에 포르쉐의 얼굴이 화끈거렸다. 요크는 사과하러 왔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포르쉐는 화제를 돌리기 위해 술에 취해 잠든 템을 가르키자.
템은 지금 사랑의 열병 중이야 실현을 당했는지 잠들 줄 알았던 템은 술주정 인지 잠꼬대인지 모를 젠장 빌어먹을 거리며 다시 엎어졌다.
포르쉐는 그런데 나에게 사과하러 온걸 왜 그렇게 생각해 하고 묻자 노에는 러브 이즈 러브잖아.
우리가 말하는 킨이 맞는거야 면서 요크가 제차 물었다. 포르쉐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요크는 왜?
그게 전에는 남자와 한번도 사귀어 본적도 없고. 킨이 보스라고 말할수도 없어 입안으로 삼키며 포르쉐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몰라 하자
그런 포르쉐에게 요크도 노에 말대로 사랑은 사랑일 뿐이야 하면서 포르쉐를 다독인다. 그리고는 잠도 잔거야 하면서 은근히 묻는다. 다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거지. 외식을 하거나 영화를 보러가거나 공원을 산책하기도 하는 거지. 그렇게 말하는 요크에게 포르쉐는 데이트 어디를 가야 하는데 난 술집 밖에서만 여자들과 잠깐잠깐 놀아봐서 하고 말하자 요크는 구글에 쳐봐 그곳에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 물으면 다 알려줄거야. 그말에 포르쉐는 핸드폰을 빌린다.
네 핸드폰은 하고 요크의 말에 빼앗겼어. 왜? 그게 그는 내가 돌아다닐까봐 두려워해. 요크는 그런 포르쉐의 얼굴을 쳐다보며 핸드폰을 빌려준다. 구글창에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를 치자 화면에 올라온 글을 보이며 요크를 보자. 요크는 눈짓으로 응 하며 응원해준다. 포르쉐는 난생처음 연애를 하러 한다. 사내연애로 시작으로 이제는 밖에서 둘만의 시간도 가져 보고 싶은 포르쉐는 킨과의 데이트 코스를 짜내기 위해 폭풍 검색을 한다.

2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