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 또다른 예능 mc로 형돈이와 데프콘 낙점 새로운 소식

 

히트제조기라니...그룹네 아이돌을 흥행할 아이돌 그룹 만들다니...도니의 가사와 데프콘의 작곡으로 만들어진 도니와프콘엉아에게 뽑힌 아이돌로 만들어지는 프로젝트라는데..오..도니는 아이돌에게 어떤 맞춤형 가사를 만들까요? 프콘엉아가 힙합음악을 잘하는 엉아라..도니의 가사가 몹시 기대되는 기획이네요.

방학을 맞아 총 4부로 이루워진 제작인데 시청률이 높으면 자리 잡을 듯 합니다. 히트제조기로 용감한 이단 호랑이라는 닉네임으로 프로듀싱을 한다네요. 이거 뭔지 알겠죠.(용감한형제/이단옆차기/신사동호랑이)를 하나씩 뽑아서 닉네임 만든거..ㅋㅋㅋ닉도 센스돋네요. 이분들에게 확실한 도전장이네요.

이번에도 주간아처럼 자리잡자..주간아도 방학을 이용해 만든프로가 자리잡았듯이 이번에도 잡아보자!!!

 

 

정형돈·데프콘, '히트제조기' MC 낙점..아이돌그룹 만든다

기사입력 2014-07-14 16:39

 

 

[OSEN=정유진 기자] 환상의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아이돌 프로듀서에 도전한다.

14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정형돈과 데프콘은 주간아이돌의 3주년 특집으로 방송될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아이돌 유닛을 결성 유닛 그룹의 프로듀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듀서라는 이름을 달게 되는 두 사람은 그에 따라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총괄하며 진정한 프로듀서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 쇼큐멘터리를 선보인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계 미친 존재감 정형돈과 힙합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그룹으로 국내 최초 코믹갱스터랩 장르를 개척했다. 또 이들은 재치 있는 생활밀착형 가사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국내 가요계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음악적인 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런 분위기에 이어 두 사람은 ‘용감한 이단 호랑이’ 라는 닉네임을 만들고 현재 프로듀서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용감한 형제, 이단 옆차기, 신사동 호랭이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이들은 "가요계를 강타할 만한 히트곡을 제조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기 위해 지난 3년 동안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며 특별히 눈여겨 봐두었던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들에게 직접 전화해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고 알려져 더 관심을 모은다. '용감한 이단 호랑이'로 변신한 형돈이와 대준이가 발굴한 첫 번째 프로젝트 멤버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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