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공략완수한 1일막냉이 도니

옥수수다 2014. 7. 16. 10:19

 

벌써 기사가 났네요. 1일 막내 역활을 톡톡이 치루고 왓다는 도니...17기개콘 선배를 후배라해서 봐주는 것 없이 혹독하게 부려먹었다는데 이 방송은 다음주 화요일 예체능에서 볼수 있답니다.

공략을 하면 지키는 도니 얄미운 후배에게 소심한 복수도 했다는데..그 모습은 어떨지 빨리 보고 싶어 기다려 지네요. ㅋㅋㅋ도니야 진짜 쏴리~~~사진도 적적하네요.

 

정형돈 '예체능' 약속 지켜, '개콘' 일일 막내 완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입력 : 2014.07.16 09:26|조회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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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사진=최부석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내뱉은 약속을 지켰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정형돈이 15일 방송에서 공약으로 내걸은 KBS 2TV '개그콘서트' 일일 막내 체험을 완수했다"며 "지난 9일 '개그콘서트' 녹화가 있던 날 공약 이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현재 '예체능' 축구팀인 우리동네FC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형돈은 '개그콘서트' 축구동호회 개발FC와 대결에 앞서 "우리가 지면 '개그콘서트'에서 일일 막내 체험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동네FC는 개발FC에 맞서 후반전까지 2:2 무승부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결국 무릎 꿇게 됐다. 이와 함께 정형돈의 공약 이행 여부도 관심을 모았다.

이 관계자는 "정형돈은 KBS 1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라 '개그콘서트'에서 선배는 박성호, 김준호, 김대희, 정명훈 정도다"며 "그럼에도 모두들 아랑곳없이 깨알같이 하루 종일 심부름을 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당일 비가 와서 의상을 챙기고 심부름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하루 종일 막내 역할을 수행했다"며 "정형돈은 '경기보다 더 힘들다'고 토로하면서 소심한 복수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의 '개그콘서트' 막내 체험은 22일 오후 11시 10분 '예체능'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