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무도 무박으로 태국 방콕여행 특집

옥수수다 2014. 7. 16. 11:39

 

태국 방콕여행을 무박으로 알뜰하게 다녀오는 여행특집을 촬영했나봅니다. 아아..나 2010년인가 그때 태국여행갔다왓는데..도니도 내가 보고 들렸던 그런 일정을 소화하는 건가요. 우와...나랑 같은 것을 보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도보면서 어 나 여기갔었는데..하면서 사진을 들춰보게 되겠네요.

저 일정 대로 다 하고 왔거든요. 다른게 있다면 이웃나라에 들려왓다는거..그러나 태국에 있을 때 저 일정이 그대로...ㅋㅋㅋ아 하나 없다. 야경거리보기...

 

'무한도전’, 태국 방콕으로 바캉스…무박여행 떠나

기사입력 2014.07.15 10:51:56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박으로 태국 방콕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도 투어] 땡처리 특급세일! 무박 1일 알뜰살뜰 방콕 여행. 할 건 다하는 깨알 같은 여행 일정~ 곧 판매 개시!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는 글로 새로운 특집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여행 상세 일정] 특급 리조트 - 열대과일 시식 - 코끼리쇼 관람 - 라텍스 쇼핑
- 태국마사지 - 워터파크 - 스노클링 - 해산물 요리 - 무예타이 - 환상의 쇼 - 까오산로드 - 면세품 구입 등등“이라고 덧붙이면서 휴가를 떠난 이들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와 함께 해외로 출국하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각자 짐 가방을 들고 인천공항에 모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의 모습을 통해 과연 이들이 무박으로 태국 방콕에 갔는지 호기심을 증폭케 했다.

‘무한도전’답지 않은 호화 일정에 많은 팬들은 ‘제작진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멤버들을 해외여행 보내줄리 없다’고 주장하며 실제 ‘무한도전’ 멤버들이 공지된 일정을 어떤 식으로 소화했는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