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4. 8. 16. 15:59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도둑들을 가지고 심리전을 펼친다는게 흥미롭죠.

 

 사건은 대충 이렇지 않을까?

백주대낯에 사건이 발생합니다.

 

한 건물을 등장하는 걸 보니 회사내에서 일어나는 범죄인가요.

 

이들은 모두 용의자가 되서 연행됩니다. 하루 아침에 범죄자가 된다면...

 

회사내에서 두 사람이 은밀하게 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니랑 명수옹 요즘 콤비로 잘 나오죠.

 

회사의 기밀을 빼돌리는 건가요. 무엇인가를 복사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리고 그 usb을 도니에게 은밀하게 주는건가요? 아님 명수가 가지고 가는 건가요.

 

이렇게 사건은 발생됩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는 와중..끝없이 자백을 요구하는 형사들에게 당신이라면

 

거짓 자백이라도 하고 나갈 것인가? 아님 양심을 지키기위해 침묵을 선택할 것인가?

 

이 심리전에서 환호하며 웃는 도니의 모습을 보니..점점 흥미 진진하네요. 도니가 이 사건의 중심인건가요?

 

홍철은 자기는 목격자라고 하는데...무도의 사기꾼의 말이 사실일까요?

 

사건의 죄인을 밝히는 심리전에 동참된 멤버들..급기야 멤버들을 고발도 하는데..

 

맞추지 못할 때마다 벽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극심한 공포에 휩싸이게된다 그럴때 어쩔 수 없이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럴때 동료를 팔아 자유를 얻을 것인가 아님 양심을 지킬것인가?

 

오직 이 게임에서 살아서 나가는 사람은 1인 그 사람에게 주어진 인무는 과연 무엇일지...

 

오늘 시청하면서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까하는 맘으로 같은 동참하며 보세요. 오늘 오후 6시 40분경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여 무한도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