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히트제조기하는 날

 

4주분 방학맞이로 시작했던 히트제조기가 오늘 막방이네요. 좀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에 쉽게 놓을 수 없는 프로가 되 버린 느낌입니다. 4주분이라는 프로가 이렇게 강하게 우리에게 필 꽂아두고 가버리다니...ㅠ.ㅠ

제작진도 의외의 놀라운 반응에 다들 놀라워하고 있고 만약 이 프로가 종착하게 된다면 시즌제로 할 생각이라며 염두에 두고 있으니..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을 기다려야 하나요. 아..긴 기다림될 듯하네요.

 

오늘 빅병의 여섯남자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저번주에 이미 안무는 빅병애들을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살짝살짝 건들면서 아이디어를 내게끔 문을 열어주고 그 결과를 보고 맘에 드는 안무는 흔쾌히 잘한다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자신의 맞는 안무를 짜는 빅병들..그 후로 옹아들은 어디론가 종종종.....ㅋㅋ

 

 

오늘 빅병들과 스머프처럼 랄라라하고 뮤비를 만든다.

 

프로듀서가 돈이없어 저예산으로 만들었다는 뮤비...요즘은 아이돌 뮤비가 보통 1억이 훌쩍훌쩍 넘다보니 빅병아이돌과 같이 도니코니가 같이 만든 저예산의 뮤비는 어떤걸까???

 

직접 의상도 구입해 주웠다는 도니코니..동묘의상실 털은건가???

 

물병은 하나씩 옆꾸리를 깨어 들고 환하게 웃는 빅병들을 보아도 빅병 아이돌의 열정과 용감한 이단 호랑이의 열의를 더해 그 갚어치는 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줄 듯하다. 그만큼 자신들이 온전히 만든 음악과 뮤비이기 때문에 열정과 열의가 더해진 히트제조기 그 마지막 이야기를 오늘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본방 사수하여 함께 응원하며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