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짤방

멍멍이에게 물린 도니

옥수수다 2014. 11. 28. 19:54

 

장모님댁에 놀러가서 잠자고 있는 강아지가 귀여워서 건들다 물린 사건과 둥이 태명으로 버럭거린 도니

 

도니 긴급뉴스 

정형돈이 개에게 물렸다. 왜???

 

아직까지 물린 상처가 있다는 도니 그러니깐 왜냐구요.

 

이유인 즉 개가 귀엽게 자고 있었어요.

 

요렇게 혀를...ㅋㅋㅋ아 귀여워 저렇게 자고 있는 도니 혀 잡으면 도니도 무나...ㅋㅋ아..그렇게 자고 있는 강아지가 예뻐서 자기도 모르게...

 

자고있는 강아지의 혀를 잡았어요.

 

그랬더니 바로 도니를 물었다는 도니...그러게 밥먹는 개나 자고있는 개는 건드는게 아니란다 도니야 개는 그냥 물어버리거든...ㅋㅋ

 

이해를 못한 명수 장모님이 물은 줄 알았단다.ㅋㅋㅋ그래서 도니 버럭거기며 장모님이 저를 왜 무냐고요.

 

소식2..둥이 소식 쌍둥이를 임신 축하를 받는 중...

 

 태명이 알콩이 달콩이 알콩달콩 잘 살으라는 의미로 그리 지었다는 도니..

 

주의에서 엉망징창...뒤죽박죽거리며 이상한 태명을 나열하는 멤버들..그 순간 아빠로써 뱃속의 아가는 내가 지킨다는 듯 버럭거린다.

 

어떤 미친 아빠가 애한테 얼렁뚱땅을 지어주냐고 버럭버럭거리는 도니 그럼요 태명역시 한 목한다고 잘 지어야 낳아서도 알콩달콩하며 지내죠. 잘한다 도니 아가 바보 도니 멋찌다.

 

 

 

'도니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인의 휴혹에 넘어간 도니  (0) 2014.12.15
극한알바...  (0) 2014.11.30
나의 복식파트너  (0) 2014.11.25
도니도니 짤  (0) 2014.11.17
도니도니 짤  (0)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