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지난주에 모델들의 냉장고를 털다가 만 이현이의 냉장고를 터는 날입니다. 이현이의 냉장고를 털다가 도니는 탑모델의 냉장고에서 김풍느낌이 난다는데..과연 어떤 맛을 담고 있는 음식들인지 오늘 그녀들의 냉장고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현이의 냉장고가 열리고...안주가 보였나보다 아무래도 결혼을 했기에 물으니...

 

마오네즈하고 맥주랑 먹어요. 하아..그런데 살이 안쪄...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는 한혜진모델..

 

냉장고를 털면 털수록 제대로 살림을 하는지 의문이 들기시작하는 mc들...

 

양파는 썩어가고..음식들은 먹다 남고..

 

분명이 탑모델 냉장고인데 그 안은 김풍 느낌이 확 난다는 도니...

 

그 말에 빵터진 이현이...

 

그리고 이어진 대결..김풍에게 두번의 패배는 없다.

 

자존심을 건 리벤지 매치...

 

그래서 김풍을 도와줘야 할때 도와줘도 되냐고 하니...

 

이번만은 안된단다. 지난번의 패배가 스쳐 지나가는 듯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이어진 요리시작...야채들을 써는 손들이 빠르다.

 

요리하는 손들이 분주하고 바쁘다.

 

그리고 만들어진 요리위를 불에 달구는 이유는 뭘까?? 저렇게 하면 식감이 더 부드러운건가???

 

다 된 요리를 꺼내는 모습에 놀란 김성주...왜??

 

밑이 살짝 탄 것 같다는 말...

 

그러나 샘킴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도니가 탔는데..안탔다고 샘킴만 우기는 거 아닌가요하며 말한다.

 

그러면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다 사고가 발생한다. 옆에서 음식이 튄건가...앗뜨거..하는 외침소리

 

이게 뭔가요.

 

돌발상황발생...그래서 잠시 녹화를 중단하는 일까지 발생된다. 뭐죠. 가열로 인한 불이 튄건가요.

 

뜻밖의 사고로 시간은 가고 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지...

 

그리고 이어진 시식...

 

시식 후 감탄사를 자기도 모르게 나가는 이현이..으응~~

 

먹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흥분해 가지고...ㅋㅋㅋ누구의 요리에 저렇게 감탄사를 냈을지..

 

요리의 과정과 셰프들의 정성에 감동 받는 모델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 40분jtbc에서 본방사수하여 맛있는 요리토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