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토토가가 끝나고 허전한 마음들을 공포에 떠는 멤버들을 보면서 날려 보내라는 듯이 하는 연말의 빈집떨이 도둑의 비애를 다룬 나 홀로 집에...토토가를 보내고 새로운 것을 채워가는 무한도전이 시작되는 오늘..겁 많은 멤버들이 한탕하러 들어갔다가 혼 쭐이 나는 날...
연말연시라..ㅎㅎㅎㅎ텅텅 비워져 있을 여의도에
한탕하기위해 도선생들이 몰러왔다.
팔도에 내 놓으라하는 도선생들의 의기투합으로 모여든 여의도...
그 안에는 어떤 값어치의 물건이 있기에 이들은 여의도가 비기를 기다렸는지
심히 피곤함에 다크서클이 얼굴을 덤어도 오늘 만큼은 다크서클을 매단체 달려온 도니...
새벽송을 가장하여 담장을 넘는 준하...
그리고 안으로의 진입
그러나..이 곳을 지켜보고있는 케빈이 잇었으니..여의도가 비워있다해서 지키는 사람도 놀러가는 게 아니란 걸 모른체 안으로 들어선 도둑을 모니터로 보고있는 케빈....
여기서 기웃...
기웃 거리는 도둑에게 카운터를 세는 케빈
하나....둘...셋..그러면 어지없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으아아아아
또다시 카운터다운..하나..둘..셋..으아아아아
곳곳에서의 비명소리에 다른방에 들어가 물건을 찾는 멤버들에게는 알 수 없는 공포로 들리고...
그 알 수 없는 공포의 소리를 즐기고 있는 단 한 사람
둘...그저 숫자를 부르는 게 아닌 무엇인가 장치를 하고 그들이 그 장치 안에 들어가겠급 만드는 저 케빈의 정체는 누구란 말인가???
천장에서 난데 없이 떨어지는 물체에 혼비백산하는 도둑팀들...
그 모습을 즐기며 유유자적 아이스크림을 퍼 먹는 저자는 누구인가???김태호피디라고 하기에는 통통하다.
문을 여는 순간에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지금 여의도 한 건물 안
급기야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드러누워 내가 여기 털지 말자고 했잖아 여기 이상한 곳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느듯하다.
오늘 도둑들의 활략이 궁금하시다면 오후 6시 20분 mbc11에서 본방사수하면 도둑들의 비명을 함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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