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때 도니 모습 둘..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면서 경기과열에 한바탕 소동들이 즐겁게 벌어진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는 설까치와 떡국.. 

 걸이 나와서 업고 가자며 업힌 재석..그러나 다음 순간...

 

 설까치 걸이 나와서 환호하며 내려가는 도니의 모습...ㅋㅋ

 

 

 다음 순간 족발당수를 작렬히 날리며 잡아 버리는 도니... '빠져'

 

잡고 한번 더 던지니 걸이 나왔다. 도니 전진하며...

 '조심하시지...'

 

 우우우우우...서로 우우우우를 외친다.

 

 그러면서 당황하는 재석님...ㅋㅋㅋ

 

 '잡아 먹을꺼야..'하며 귀여운 포호를 하는 도니..

 

그러나...

 명수옹의 윷이 나오는 바람에 잠깐..멘붕 온 도니...길...

 

결국...

 도니도 똑 같이 족발당수를 당하며 잡힌다.

 

 재석'빠져'하는 찰진 소리와 함께 경기는 과열을 치닫고...

 

미션이 나온 곳에서 길..받쓰기 시험..

 잼잼이..아니란다. 죔죔이란다. 몰랐다 그래서 결국 지름길이 아닌 돌아가야 하는 길로 들어선 길..

도니'결국 다 틀렸네..' 예 호락호락한 제작진이 아닌거죠.

 

또다시 상황은 도니네 위기..

 그러나 말이 움직이는 바람에 세 몫이 업고 달리는 재석팀...

 

 아...어쩌지...하는 도니의 표정이 애절하다.

 

 

힘껏 던졌다.

 걸이 나오니깐 도니 나가면서 다 쪼으자? 방언에 제작진 ?표가 달리고 아하...다 공격하자 하며 자막 넣어준다. 가끔 튀어나오는 사투리가 귀여운 도니..

 다..쪼으자..ㅋㅋㅋ

 

미션..징검다리 건너기...

 코끼리코 열바퀴 돌고 건너야 하는 징검다리 그러나 홍철..느린느린 코끼리코를 돌고 너무 어지럽다며

앙탈이다. 꼭 성공해야 한단다..정말..ㅋㅋㅋ

 

한개도 어지럽지 않지만 심히 어지러운 찌롱의 징검다리 건너는 모습을 보는 도니..  

 아아아...어지럽겠다.

 

 떨어질것 같은 모습에 안돼...정말...

 

 찌롱아 잘 해야해..성공하기를 아님..실패하기를..

 

찌롱 도니의 기대에 부응해주다..

 

마지막 칸을 남기고 옮기다. 발이 엇나가서 뒤로 넘어져 실패..ㅋㅋㅋ(?)

 

 그래서...

찌롱이 뒤를 쫒고..길이 떡국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할까 조금만 더 가면 나가는 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