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방

윷 놀이 때 도니의 모습 하나..

옥수수다 2014. 2. 5. 18:32

 

설날을 맞이하여 거대한 윷놀이가 펼쳐 졌는데 단순한 게임이 신나고 스릴있는 게임으로

보는 사람들이 두근 거리게 만든 윷판..봅시다.

 

 

 편 나누기...

 잘생겨진 팀, 못 생겨진 팀으로 나누자며 위기투합하는 돈노하..재석님 어이 없어하며 홍철이가 잘 생겼졌

다고하며 반박하는데 홍철 '복스럽게 생겨졌어 설날에 보기 좋다고 하네요.

 

 시끄러운 틈을 타 끼여 들려는 게스트(세호) 결국 명수옹에게 저지 당해 끌려간답니다.

 

 한 마디로 요요가 부른 복덩어리라는 데 진짜 일까요?

이 윷 놀이에서 홍철이가 히든 카드가 되었거든요. 복인가? 아닌가?ㅋㅋㅋㅋ

 

 요요가 불러지만 음..나름 잘 생겨 진 듯 해요 옆에있는 도니는 귀엽고 이쁘죠..

 

 팀이 나눠졌어요. 재석을 믿는팀과 못 믿는 팀으로 나눴는데..당근 돈.노.하.길이 재석님이 믿는 팀이죠.

 

 팀명을 정해요 처음에는 까치로 졌다가 설날이니깐 '설까치'로 도니가 정정해서 도니네 팀은 설까치가 됐죠

 

윷 놀이판이 시작되었어요.

설까치팀(도니.홍철.하하.길) 대 떡국팀(재석.명수.준하.세호)

 

 붉은 옷을 입은 상대팀..명수옹을 보고 홍콩할매 같다고 하며 도니 빵 터졌어요.

 

 

도니가 요즘 살이 빠져서 미모가 터져서 구경하시라고 올린 겁니다.

 

 

재석님의 말에 모두 경천하고 계신는 모습들...ㅋㅋㅋ

 

명수옹의..눈매가 예사롭지 않죠. 재석님이 '여러분 이분이 마음만 먹으면 운세부터 쭉욱 뽑을 겁니다.' 정말

운세부터 모든 걸 뽑아 놓을 듯 한 칼스마가 풍기고 있어요.

 

 초장부터 도니네가 밀리고 있어요. 떡국팀이 윷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상대팀을 기을 죽이는데 도니 박수치

며 침착해라고 팀을 다독이는 모습이예요.

 

 이쁜 것은 크게 봐주는 거랍니다.ㅎㅎㅎ

 

 박수치다 얼굴로 살짝 올리는 손이 이뻐서..

 

도니 개그속에 기능인이 숨어있다.

 모가 나오는 자리에서는 미션이 있어요. 성공하면 지름길 실패하면 돌아가야하는 험난한 길이죠.

이때 미션이 롤러타고 한바퀴 돌아 라인에 들어서는 거예요. 처음 길이 실패하여 도니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줘요. 우리의 도니 떡국팀이 기능인이라는 걸 잠시 망각한거죠. 처음에는 조심조심 조신한 아가(저씨)모드

로 아장아장 걸어가요.

 

 그런데 라인에 이르려서 우리 도니 스케이팅의 칼날찌르기하며 골인하는데..시비가 엇갈려요. 시간차냐

아니냐..결국 시간차에 칼날찌르기가 먹힌거죠. 방방튀는 도니입니다. 역시 기능을 할때는 확실히 보여주는

도니입니다.

 

기능인..도니 크게크게 보기..

 조신조신..도니 이뻐서 클걸로 감상합시다.

 

고지에 다다르자 바빠진 도니...

 

 시간안에 들어왔다고 항의하는 도니 ..아..손가락에 눈이 가고 말았어요. 어떻게 저렇게 여스럽게 손가락을

접지요. 쪼매해가지고 아아아..표정부터 앉아있는 모습 손가락까지도 귀여우면서 아찔해라..

 

 

 

 

시간안에 터치를 해서 도전 성공했어요. 기쁨의 환호를 외치며 달려가는 도니...야호..지름길로 간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