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방

도니의 수상소감 모음

옥수수다 2014. 1. 2. 11:02

 

도니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면 따뜻하면서 곧은 성격이다 라는 걸 느낀다.

커플소감은 장난기 가득한 소감으로 우리를 즐겁게 했다면

최우수수상 때는 진솔된 마음의 소감이여서 도니라는 사람을 다시 보게된다.

참 따뜻하고 신중한 사람이여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상 소감 때 사진들을 볼까요.

 

베스트 커플상 소감때 개구장이 같은 다양한 표정입니다. 

 아가쉬로 변신했다가 상남자 포스로 말하면서 웃음을 연신 흘리고 계시네요.

어우...예상을 전혀 못했구요 정말 탈 줄 알았습니다.ㅋㅋㅋ이런 연기 좋아요. 지금의 커플상을 타게해준

전 부인 사우리..태연 감사하다는 멘트...귀엽우셔라(우결 때 함께했던 분들을 챙기시는 이쁜마음)

짧게 한말씀만 더드리고...(웃음기 가득한 모습의 말 소리가 귀엽귀엽)

여러분들이 원하는 만큼 더욱더 아름답고 예쁜 사랑 이루워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우수 수상소감 때 진솔한 모습과 따뜻한 모습입니다.

최우수상 남자부분 정형돈 그는 기쁨과 받아도 되나하는 두 모습이 보이면서 그는 진심을 말한다. 시상식이 어느 순간 귀찮고 빨리 끝났으면 하는 존재였는데 한 사람의 말때문에 자기가 아니하고 못나보였다는 그의 말에 울컥했고..언젠가는 이 자리에 못 올날이 오게 될 날이 온다는 말에 또 다시 울컥하면서 오래도록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다는 말에 감사했다. 개콘때부터 쭉욱 보면서 어..참 머리좋은 사람이다. 늘 지켜보던 입장이다 보니 함께 울고 웃는 많은 시간을 보상받는 느낌이랄까? 이 날은 정말 팬으로써 보상받은 날이었다. 그리고 가장 따뜻 한 말이 부인께 전하는 말이었다 들으면 평범한 그 말이 참 따뜻게 들려왔다.

-예..고맙습니다 여보 상 탔어요-

 

 

 

 

 

 

수상소감 편집해 봤어요. 이것도 태클 걸려나 그럼 감상해 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