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날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화요일입니다. 절친스페셜로 치뤄지는 족구..절친으로 나왔다가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홍경민... 

전설의 족구왕 홍경민 제대 후 이렇다 할 족구를 차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일생일대의 위기...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쭉욱 위기가 될지 모르는 홍경민

 

한때 날리던 발의 감각이 둔해져서 그런가 차는 족족 어뚱한 방향으로 간다. 네트에 걸리고

 

차는 순간 홈런을 날리고...

 

지켜 보는 동료들도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된다.

 

어떤 말로도 설명이 안되는 홍경민의 위기..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기위해 절친이 나셨다.

 

우린 친구니깐..형한테 도움도 많이 받았고 이번에는 내가 도와줘야지...

 

그런데 언제까지 족구를 해야하는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족구연습때문에 서서히 지쳐가는 동생..

 

도니가 찾아와서 아니 고정도 배우지 않고있는 기술을 게스트가 왜 먼저 배워하며 텃세도 부립니다.

 

그래요. 옛 회사에 가서 무참히 깨지고 와서 이대로는 않되겠다 싶어 배우러 왔더니 게스트가 먼저 배우고 있었어요.

 

그러나 차면 찰수록..어라

 

족구왕으로 이름을 날리던 홍경민보다 더 잘하는 신 족구왕이 나왔네요.

 

공이 발에 척척 감기며 넘기는 기술이 보통이 아닌 차태현

 

감독이 그 자리에서 자네 족구해 볼 생각없냐고 스카웃을 하려합니다.

 

아아아..위기네요 기회가 아니라 그 자리를 도와주러 온 동생에게 내주게 생긴 홍경민

 

차태현은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하며 연신 싱글벙글할때마다..

 

홍경민은 속이 바짝 타들어갑니다.

 

이러다 도니까지 합세해서 고정으로 꽂을 듯합니다.

 

홍경민의 위기는 기회가 될지 도니는 안정환에게 체력관리 안한다고 면박주다가 안정환에게 구박 받았다는데 오늘 이들의 활약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11시 10분kbs7번 본방사수하면 신 족구왕의 실력과 도니의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