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무한도전 포상휴가 떠나다.

옥수수다 2015. 5. 18. 15:37

 

오늘 이른 아침부터 공항이 들썩들썩했죠.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테프 작가 피디 코디 메니저까지 무도 10년을 지킴이로써 mbc에서 포상휴가를 전원에게 드렸다는데 과연 이들은 진정한 휴가를 보내고 오는 걸까요. 오랜만에 해외촬영인데 김태호피디가 그 아까운 시간을 그냥 먹고 놀게 하지 안을 걸 알기에 벌써부터 멤버들이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이게 휴가야! 이게 휴가냐구..아호 저 김태호피디..]ㅋㅋㅋ이 소리가 들리는 듯한 휴가 아무조록 잘 다녀와요. 재미나게 분량 뽑아서 오세용. 10주년을 위해 멤버들이 서로 휴가비 내는 소리가 들릴지도..ㅋㅋㅋ출현료 잘 지키고 오세요. 오늘 출국장에 난데없는 커플룩 무도답네요. 아무튼 도니도니홧팅~!

 

[출저는 사진속에]

 

 

 

도니의 공항패션...패션피플답다.

 

 

짐들도 날으고...

 

나 일찍 왔다고 땡깡도 부리고..

 

도니.하하커플룩 하하는 블랙의상 도니는 화이트의상을 맞춰입은 아이돌 같은 이미지

 

 

 

 

 

 

 

 

 

서로 패션 지적하는 멤버들

 

 

재석과 광희의 커플룩은 노란오리튜브로 맞춘 커플패션..햇달로 해주지..공항패션인데 고게 씅에 안찼다.

 

 

 

 

명수옹과 준하의 케플룩...ㅋㅋ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룩 깔맞춤으로 엉아들의 위상을 자랑하는 절대커플룩으로 공항을 한층 들썩이게 한다.

 

태로피디에게 우리 진짜 방콕가는 거냐고 제차 물어봐야하는 의구심 가득한 멤버들..여름때 휴가를 진정한 방콕으로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내던 멤버들이라 오늘도 이들은 태호피디에게 정말이지하며 확인했다는데..과연 이들은 방콕 여행이 그냥 여행일까나....ㅋㅋㅋㅋ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오픈닝을 하고 무도에서 끌어져야만 하는 비행기를 타고 휘웅 갔다는데 지금쯤 열심히 땀흘리며 아고 죽겠네...이게 휴가야 태호어딨어하며 엄청 찾고 그런거 아닌가 몰르겠지만 어쨌듯 무사히 즐겁게 다녀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