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5. 23. 14:32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포상휴가가 걸려있는 마지막 미션에 도전하는 무도멤버들...그들의 손에 달려있는 무도식구들의 포상휴가 과연 이들은 무사히 포상휴가에서 놀다 올 수 있을까요.

 

무도 멤버들이 비장한 각오로 본 게임장으로 들어섰다.

 

꼬찔꼬질한 의상을 탈환하고 꽃무늬 쫄쫄이를 장착하고 최첨단 복장을 하고 나온 멤버들..

 

폼잡으려다 멈추는 제어가 안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도멤버들은 결전의 날을 위한 꽃단장이었다.

 

A380을 끌어야만 갈수있는 포상휴가를 사수하기위한 그들의 마지막미션지

 

지상 최대의 여객기라는 소리만 들었지 그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멤버들로써는 궁금하다.

 

드뎌 그 실물을 영접하러 가는 무도멤버들

 

A380을 끌기위해 얼마나 연습을 하고 왔던가

 

그러나 그 크기에 막다 트리니 어마무시하다.

 

저저로 눈이 먼저 커지고

 

입이 쩌억 버러지는 엄청난 크기를 보게된 무도멤버들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 사람들이 그 아래 서있으면 점으로 보일 정도의 엄청난 크기인 것이다.

 

그 크기에 기가 죽을 지경인 A380...이걸 끌지 못하면 포상휴가는 다이...

 

정말 성공 할 수 있을까??성공했을까???

 

폼하나는 끝내주게 좋은 무도멤버들

 

명수옹이 따끔하게 한마디한다. 날개 접어 씨이..그런다고 접을 비행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마디 따끔하게 하는 멤버들..너는 우리에게 끌릴것이다.

 

긴장된 모습으로 준비를 하는 무도멤버들

 

그들의 어깨에 무도식구들의 휴가가 걸려있는 것 만큼 긴장을 안 할 수 없다.

 

끌어야 하는 제안시간은 호각과 함께 시작되었고 과연 이들은 여객기를 움직이게 할 것인지..

 

여객기를 꼭 끌겠다는 다부짐 다짐을 하면서 위치를 잡아 서 있는 무도멤버들의 모습이 하나의 점이지만

 

힘을 주는 그들의 표정은 그 어떤 땀 보다도 값진 의지이다.

 

종이인형의 광희도 엉아들과 포상휴가에 따라가겠다고 이를 악물고 끄는 데 집중하고

 

 

포아이로 거듭난 명수옹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꼭 끌겠다는 다부진 멤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보이는 도전...

 

조금씩 흔들거리는 여객기 바퀴에 더 치열한 응원을 보내는 응원단들...

 

인천공항을 들썩이며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커플옷을 맞처입고 들뜬 마음에 시끌거리며 공항에서 태국 방콕으로 날아간 그들인데...

 

왜 여기있는 거죠. 여기저기에서 스포짤들을 SNS로 올려주는 세계의 팬들로 인해 제일 먼저 도니 하하가 찍혀 휴가 안간거냐 왜 여기서 해외극한 알바를 하고 있는지 모르는 제보들...

 

인도네시아에서 빨래를 하는 재석과 하하가 포착되어 제보가 날아오고 결국 해외극한알바에 끌려간 사연은 뭐죠??비행기 끌기를 실패해서 아니면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해외 출장이 떨어져서 옳다구나 하고 태호피디가 해외극한알바 찍자고 한건가요???모냐구요. 그리고 제보자가 없는 명수옹과 준하는 어디에서 뛰고 있는거죠. 결국 방콕은 발만 담그고 끌려간 건가요? 아아아 궁금하여라 이 모든게 궁금하시다면 그 궁금증을 풀고 싶다면 오늘 오후 6시25분 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지금 무도멤버들이 처한 속사정을 알게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