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5. 25. 12:15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부탁한 게스트는 지누션입니다. 토토가 하기전에 지누션의 노래를 엄청 좋아하던 도니 토토가를 통해 더 친분이 쌓였나 봅니다. 이렇게 냉장고를 들고 나올 정도이니 말입니다. 오늘 냉장고의 문을 여는 사람은 지누의 냉장고입니다. 지누의 은밀한 사생활 냉장고 안에는 어떤 즐거움이 들어 있을지...

 

그들이 왔다.

 

돌아온 힙합전사...

 

신인의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글로벌 신인그룹 지누션입니다.ㅋㅋㅋ

 

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없다고 선글라스를 벗으니깐 주름이 자글자글하네요.하며 김성주디스에 나서고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하고 그저 웃지요.ㅎㅎㅎㅎㅎ

 

힙합을 하고 있는 도니로써는 힙합의 조상님을 앞에 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냉장고를 열어야 하는데

 

그러나 절대 봐 줄맘 없는 도니..지금 냉장고를 부탁하고 굉장히 불안해 하고 있다는데...라고 말하는 도니에게 뭐라 대답도 못하고 얼굴이 벌게지는 지누...미처 냉장고를 치우지 못했나요.

 

김성주는 자꾸 냉장고 안을 정리대열하고 있는데 기웃기웃하더라며 제보를 아끼지 않는다.

 

냉장고에서 이건만은 피해달라는 거 있나요.

 

피해 달라고 해도 전혀 봐 줄맘없는 도니면서 인사치레로 말하는 도니...ㅋㅋㅋ

 

서로 눈빛을 보며 도니 웃고 봐라보는 모양새가 안봐줄꺼야하고 읽은 건가요???지누 도니를 가르키며 웃음보가 터집니다.

 

말하면 들통나고 안하고 있자니 냉장고 털면 그것도 들통나고 어쩌....ㅋㅋㅋㅋ

 

결국 한마디 살살해주세요.암요암요 도니도 선이라는 게 있는 남자입니다.

 

지누를 위한 맞춤형 요리대결...이 요리는 정병같은 느낌이다. 밀병 맛있겠다. 누가 만드는 거지 이제는 셰프들를 보여주지 않는 냉장고 제작진들 셰프들의 손을 알아놔야 하는 건가???

 

와아 떡갈비 같은 느낌...이게 가능해 대박이다.

 

초특급 시크릿 레시피...와아 요리세계는 다양성과 눈으로 보는 맛도 무시 못하는 군아

 

그리고 이어진 시식....

 

 

지누가 먹는 모습으로 부러움에 침이 나올 듯 한 표정으로 보는 션...빨리 먹고 싶어하는 저 모습

 

그리고 맛을 은미하고 으응~...리액션

 

그리고 맛있어 하는 저 미소가 부럽다. 어떤 셰프님이 만드신 건지...

 

맛의 표현을 유~노우 교포 초딩 스똬~일? 이건 무슨 맛이란 말인가???

 

오늘 지누와 함께 요리의 신세계를 보여 줄 셰프님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은밀한 지누의 냉장고 안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오늘 스포에 의하면 이연복 셰프님이 김풍과 함께 요리 대결을 펼친다는 데 과연 김풍은 이연복대가님도 잡는 야망찬 김풍이 될지 이 모든게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이 모든 즐거움과 새로운 신세계요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