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6. 6. 11:30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해외극한알바을 본격적으로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하루의 긴여정이 될 그들의 아주 특별한 포상휴가 태국에 다시 모여서도 과연 그들은 자기들이 말한 특별휴가를 제대로 즐기게 될지 태호피디는 그들의 얼굴을 어떻게 맞이 할지 궁금한 오늘 그들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4시간만하면 된다는 말에 어쩌든 해볼려고 안전모도 착용했던 도니와 하하 그러나 결국 할수없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하면서 도니 고도의 긴장이 되면 괄약근이 풀리는 현상에 방귀를 날리면서

 

제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계속 참아야지 했지만 그게 안되요. 정말 죄송해요.

 

결국 스스로 루저라고 이실직고하고 우리진짜 안될 것 같아요 선생님

 

하하가 시키는 거 ㄴ뭐든 하겠다니깐 도니 화들짝 놀라며 아니아니요.

 

우리 같이 회의해요. 이렇게 높은 곳은 안되겠어요.

 

점심도 굶고 자기들은 한국가서 욕이나 먹겠단다.

 

위험한 일을 서슴없이 하는 잔도공에게 최고의 찬사 쯔이허우를 잔도공에게 보내며 그들은 이틀만에 행적이 들통난 가마꾼의 일화가 공개된 것이다.

 

처음부터 가마꾼이 아니였다니 반전을 만들어낸 도니와 하하의 가마꾼 알바

 

어미잃은 동물들을 돌보는 명수와 준하

 

손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이겨내며 빨래를 해야하는 재석과 광희

 

일을 하면 할수록 몸으로 전해줘 오는 통증들과의 싸움

 

결국 10주년 포상휴가따위

 

가마꾼 일을 위한 몸풀기에 도림한 도니 하하

 

무념무상이라고 했던가 그저 참을 수 밖에 없는 이들

 

 입밖으로 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몰려오는 극심한 극한알바

 

동물들의 곁을 돌보면서

 

퇴근길에 맛보는 달콤한 시간도

 

누군가에게는 힐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고통에 곡소리 나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 무도멤버들의 극심한 알바해서 잘 버티기

 

소중한 경험도 되겠지만 너무 힘들면 소중한 경험이 도리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편함을 토래하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어쩌라 세상에는 이상한 알바들이 많은 것을 이런 분들이 있기에 편안함을 추구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또 한번 배우는 오늘 이들의 알바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25분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이 모든 것을 미쳤다 제작진들하며 욕하며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