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교 10대천왕하는 날

 

오늘 고교10대 천왕과 함꼐 이야기 나눌 주제가 sns이다. 과연 sns를 통해 주고 받는 연락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하는 주제를 가지고 sns에 대한 문제점과 이로운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녹화를 하려 고겨생들과 4명의 mc들이 등장해 있는데도

 

방청객을 꽉 채워주던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는 건 기본이고

 

엠시들에게 스스템을 알려주지 않고 바뀌었을지는 나무하고 지금 녹화하는 중인가요 하고 조심스레 물어본다.

 

그러자 녹화가 취소될 위기에 빠진 고교 10대천왕 현장

 

지금 이 상황이 뭔가 싶어 놀라워하는 mc들

 

녹화전에 아이들에게 sns만을 보내서 친구들을 모이게 하라는 지령을 내린 것

 

오로지 sns만 해야한다. 요즘 가장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 sns의력을 보여주기 위함인건지

 

아니면 sns가 또다른 친구를 연걸 시켜주는 고리가 되는 건지에 대한 주제가 오늘의 이야기다.

 

멘붕에 빠져 모두들 놀라운 얼굴들을 하는 어린 친구들

 

지령이 떨어진 순간 폭풍 문자를 보내기 시작하는 아이들

 

그리고 제안 시간까지 속속들이 도착하는 친구들

 

오직 sns만 보고 찾아오는 아이들의 친구

 

한명한명이 모여 썰렁한 방청을 가득 매울지 과연 누구의 친구가 가장 많이 모여줄지

 

기대감 떨림으로 기다리는 고교10대천왕들

 

sns통해 기꺼이 시간을 내준 고마운 친구들은 누구누구일지

 

또다른 메신저의 의사소통의 장소라고 할 정도로 sns가 꼭 필요한 건지도 알아보는 시간

 

고교 10대천왕도 떨게할 모여라 친구야 도와줘를 통해 그들의 진면목도 알아 볼 수 있는 대인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밤 11시 tvN에서 본방사수하면 또다른 공간의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