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6. 8. 16:20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냉장고를 들고 나온 게스트는 트롯의 젊은 피를 가진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웠습니다. 홍진경과 자칭 원빈이라고 하는 현빈이 찾아와 현장을 흥이 가득하게 만들었다는 데요. 오늘 이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의 향연을 불태운 분들은 누구일지...

 

냉장고를 부탁해...탕탕

 

오늘의 초대손님들의 문이 열리면서

 

게스트들을 본 셰프군단들의 반응이 와아~~~이원일셰프가 안보이는 가운데 모두들 게스트에 들떠서 환호성을 지르며 맞이합니다.

 

도니도 누구지하며 뒤를 돌아보고 누군지를 안 순간 환호성을 지릅니다.

 

김성주도 예외는 아니네요. 누구이기에???

 

그분들은 바로 흥전도사 프롯의 왕자 현빈 아주 그냥 죽여줘~요라는 노래처럼 현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현빈

 

현빈이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면 진영은 초토화를 만들어 도니의 마음도 들썩이게하고

 

국경을 초월해 셰프들의 마음도 들썩이게 하는 욕심쟁이

 

트롯의 젊은피

 

홍진영과 박현빈이 나왔다.

 

원조 애교쟁이의 필사기를 받은

 

정창욱셰프 얼굴 빨게졌데요.ㅋㅋㅋ

 

막강애교 남자가 무슨 일을 잘해 낼때 필살의 격려인가요.

 

허셰프인 최현석셰프도 무너지네요. 데헷~샤르륵 녹은 듯한 저 표정ㅋㅋㅋ

 

모니터를 와이프와 애들이 꼭 하고 있다는데 요번주꺼는 못보게 외식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어진 요리의 향연..뜨거운 기름에 뭔가를 넣었는데 부풀어 오르면서 바싹함을 줄것 같내요.

 

여기는 촉촉한 식감..

 

홍진영을 위한 요리를 펼치는 셰프들은 누구일지 그리고 홍진영의 마음을 빼앗을 셰프는 누구일지

 

먹는 순간 소리가 바싹바싹거리는게 군침도네요.

 

보는 사람도 고문이겠죠.

 

소리에 놀라고 맛에 놀라게 한 요리는 누구의 것일지

 

그리고 막내~너~어하며 손짖하는 걸 보니 맹기용셰프 이제서야 감을 잠은 걸까요? 그사람의 성향과 원하는 음식을 잘 잡았을지 궁금한 오늘 입니다.

 

맹기용셰프는 지난주의 혹독한 음식평에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설혼을 딛고 진짜 셰프였군아 요리를 좋아하는군아하는 찬사를 받을 지 오늘밤9시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즐거운 오늘의 요리토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