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날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화요일입니다. 사이클 두번째 이야기가 오늘 펼쳐진다. 지난주 멤버들을 섭외하러 다니면서 만나 분들과 함께 사이클의 즐거움을 잘 전달해 줄지 오늘은 사이클의 기본을 통해 살펴본다는데..

 

지난주 예체능 뉴스를 통해 그 동안 함께한 멤버들은 없고 둘만 남았다. 최소인원만 오프닝을 한다는 것은

 

다 떠내려갔다!! 다 떠내려 가고 도니와 호동만 남은 예체능이 잠깐 할 종목은 사이클이다.

 

사이클을 함께 할 멤버를 섭외하러 간 곳이 yg사옥..지디랑 같이 녹음 했던 곳이라며 살펴보며 호동엉아에게 알려주는 도니 그때 만나 지뉴션의 션..그곳에서 알려준 도니의 이쁜 엉덩이...ㅋㅋㅋ

 

자기 엉덩이 이쁜다고 알려주는 도니때문에 빵터진 션과 호동 그때 도니의 이쁜 엉덩이를 호동엉아 이쁜 엉덩아하며 도니를 부르지 않아서 깜놀하며

 

설마 부모님이 엉덩아로 지었겠어요.ㅋㅋㅋ그런데 묘하게 어울리는 건 뭐지...

 

그리고 이어진 션의 사이클에 대한 무한 설명 사이클의 성지인 유명산을 찍고 오면 어떠냐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더 놀라운 것은 거기서 태백산으로 넘어간다는 소리에

 

강원도 태백산...우리랑 안 맞다며 일어나려는 두 사람의 손목을 잡으며 두 사람은 이미 섭외됐단다. 션도 은근 예능감이 있네...

 

그렇게 한팀이 되어 이번 한국에서 펼쳐지는 사이클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하는 예체능팀들...

 

짜릿한 내리막은 내리막대로 신나고..

 

오르막 길은 숨가쁘지만 그 나름대로 신나는 사이클의 묘미

 

끊없이 달리고 달려 만들어 낼 사이클의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려 내려고 예체능의 새로운 뉴페이스가 모여

 

화이팅을 외친다. 그리고 이어질 힘든 페달에 어떤 말들을 만들어 낼지

 

거리를 달리며 만나는 사람들과 만들어 낼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1시10분kbs7번에서 본방사수하면 예체능의 또다른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