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옥수수다 2015. 6. 22. 14:22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나오는 게스트는 도니의 절친아이돌입니다. 소녀시대의 써니와 인피니트의 성규가 숙소의 냉장고를 들고 찾아주었네요. 성규의 폭려전 써니의 썸까지 즐거움을 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합니다하며 냉장고 초대손님이 서계신 문이 열리고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남녀 아이돌이 나오네요. 써니와 김성규

 

써니가 만나고 싶었던 셰프가 있었으니...

 

미카엘셰프 저 어때요하며 당당히 고백을 하는 써니..

 

그러면서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른다.

 

그러자 이남자 냉큼 좋아요 할 줄 알았더니 먼저 우리 서로 알아봐야 하니깐하며 냉큼 좋다라고 말하기 보단 밀땅을 할 줄 아는 미카엘셰프

 

그 바람에 현장이 초토화됐다. 어쩌어쩌....ㅋㅋㅋ실패한겨 아님 오늘부터 1일인건가???

 

김성주가 궁금해하는 도니의 시생활..성규에게 물어봐 한동네 주민으로써 자주 보고 심지어 술먹고 찾아가 자기도 하는 이웃주민 성규 도니의 돌발 행동에 성규는 어떨지...ㅋㅋㅋ그들의 적나라한 폭로전

 

성규 오늘 날 잡았다. 아니 도니잡았다.

 

당당하게 너 오늘 죽었어하며 으름장을 놓는 도니..냉장고 안에서 성규도 모르는 스캔들조작단이 출동할 기세일세 성규어쩌...ㅋㅋㅋ도니잡는 성규의 활약이 기대되지만

 

오늘은 도니가 잡을 사람은 성규가 아니라는 거

 

땀 뻘뻘 흘리는 날은 다음주라는 거

 

성규 도니잡다 자기가 잡히는 건가요????두 사람 만나면 투닥거리는 것이 형 동생들이 흔히 투닥거리는 듯해 보기 좋은 두 사람

 

오늘 냉장고의 문이 열리는 날은 소녀시대들이 쓰는 냉장고랍니다.

 

아니 근데 나오는 것 신선한 재료가 아니라 술들이...소녀시대들마다 술취향이 달라서 골고루 있는 건가요.

 

도니 냉장고가 아니라 주류백화점이냐는 말에

 

웃음 폭팔한 민망한 오늘 그녀가 원하는 음식은 무엇일지 소녀시대들의 음식취향은 어떨지 낮낮이 털리는 날

 

이게 뭘까요. 보기만해도 샹큼한 느낌이네요.

 

이건 보기만 해도 군침이...

 

이건 끝장이죠. 고기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 내는 셰프들의 고군분투현장

 

한입 가득 먹고 오물오물거리는 써니

 

음식을 음미하며 먹다가

 

뒤로 넘어가는 써니

 

지켜보는 성규는 꾼침에 맛이 어떤지 얘기좀 해달라며 애원하네요.

 

그리고 먹방계의 샛별 음식을 맛나게 목는 모습에 다들 갹갹거리게 만드는 이원일셰프 향부터가 침이 나오나 봐요.

 

누구의 요리이기에 이리도 향에 취하시는지..

 

오늘 써니가 사는 세상이 궁금한가요. 성규와 도니의 폭로전이 궁금하신가요. 썸을 타려는 써니의 마음을 미카엘은 받아 줬을까요? 이 모든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즐거운 요리토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