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방

야자타임 매치

옥수수다 2015. 6. 25. 19:44

 

션이 원하는 요리를 위해 드루와 매치를 선언한 후배 정창욱셰프 그들의 매치가 시작되면서 이긴 사람의 송원을 들어주기했다.

선배님 들어가겠습니다. 하고 후배인 정창욱이 스스로 들어가 최현석셰프가 원하지 안아도 드루와 매치가 되어버렸다.

 

정창욱셰프는 최현석셰프에게 주방장님하세요. 정셰프가 이기면 님자 뺄까요하고 도발하게 만들었다. 미끼를 던지니 냉큼 무는 두 사람

 

최현석주방장~은 그렇고 주방장...그 말에 발끈하는 최셰프

 

그러나 정셰프 그러지 말고 10초 야자타임주세요.

 

ㅋㅋㅋ정셰프의 도발에 커다란 냉장고를 얻어맞은 최셰프 그저 웃고만 있을떄

 

지면 야자타임 하시는 건가요.하고 제차 확인차 물으니

 

지면 뭐 어쩔...원하는 데로 해야죠.

 

허셰프가 이기면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하며 서로 맞붙게 만드는 mc잘한다.

 

그때는 이거 벗기고 한대 딱 때리게 해주세요! 선배에게 건방지게 어디서 그런건가??ㅋㅋ

 

골무를 사수하기위해 무조건 이기겠다는 정창욱셰프

 

그들이 션의 아내를 위해서 만들고자 하는 음식은 먼저 최셰프는 해품닭?이란다.

 

해를 품은 닭하며 제차 확인하고 션은 빵터진다.

 

아니요 혜영씨를 품은 닭요리입니다.

 

닭가슴살에 부드러운 치즈를 품고 샤프란 소스를 곁들인 요리란다. 요리 설명만으로도 두근두근하는 것 같다.

 

지누가 션이 닭요리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확인 시켜준다. 치킨은~사랑이다!

 

그런 션을 보고는 최셰프의 허세...이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은

 

디테일한 모양까지 다 갖춰야한다는 것이다.

 

그런 디테일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최현석이라고 말하는 최허세..

 

그의 말에 빵터진 션

 

그러자 도니가 확인 사살을 해준다 저 맨트만 4주를 하고 있는데 3연패중이란다. 도니의 고발에 다시금 냉장고를 맞고 마는 최셰프

 

최셰프의 요리할 제목이 소개되고 정창욱셰프가 선택한 요리는 커룽지란다.

 

커룽지? 뭐지하며 바라보는 션 이번 게스트는 재료선택에서부터 요리설명 그리고 요리가 되어가는 과정까지 한개라고 놀치세라 너무나 진중한 표정으로 구경하러 나온 분들갔다. 이런 적극적인 게스트는 오랜만인 듯 하다. 그 만큼 요리에 관심있고 배우고 가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다.

 

누룽지를 간식으로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셔서 커리를 곁들어 요리를 할꺼란다.

 

요리설명을 들은 션 우리와이프가 커리를 가장 좋아한다고 정보를 주는데..

 

커리 됐어 됐어

 

반말 한번 해하며 도발시키는 이런 졸귀ㅋㅋㅋ

 

그런 도니말에 한번 더 확인사살하는 정셰프..최셰프님은 요리 설명이 길었잖아요. 전

 

그러면서 즉석에서 하트를 꺼내보인다. 아내에게 사랑을 담아 전하는요리라는 듯 하트를 꺼내드는 센스쟁이 정셰프 역시 요정이다.

 

행주소품으로 한번에 요리표현에 션은 방실방실이다.

 

정셰프의 행주소품으로 기선제압을 당한 최셰프 그러나 그의 별칭이 무엇인가 필드의 셰프 어떠한 일에도 흔들림 없는 요리계의 싢하를 만드는 분이 아닌신가

 

그러나 아내를 위한 요리이다 보니 결혼 한 분에게는 다소 불리할 수도 있어요하고 말하는 도니의 말에

 

유부남인 내가 왜 불리해???하며 물음표를 달고 있을 떄

 

마지막 부부 싸움을 한지가 언제인가요하고 조심스레 물었다. 주제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요리이다 보니 기분이 좋아야만 나올 수 잇는 요리라고 은언 중 말하는 도니의 의도에

 

자신도 모르게 고해를 한다 오늘 아침에..

 

최셰프의 말에 모두들 빵터지고 만 현장

 

그리고 요리가 시작되었다. 완성된 요리들이 나오고 결전의 순간이 다가온 것이다. 누군가는 맞을 것이고 누군가는 동생을 형님으로 모셔야한다.

 

최셰프의 요리는 마치 노란 달 속에 하얀 속살을 들어낸 수줍은 모습을 품은 닭요리가 나왔다.

 

정셰프의 요리는 마치 아침에 서리가 내려앉은 듯 아름다운 눈결성체가 보이는 듯한 달콤함을 드러내 놓고 있는 듯하다.

 

도니가 요리를 맛본 후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내를 위한 요리이니깐

 

최현석셰프의 요리는

 

오늘 기분이 무척 좋아서

 

모든 걸 다 품을 수 있는 너그러움이 있다면

 

정창욱셰프님은

 

밤에 으응!!!ㅋㅋㅋ밤에 모 밤에 모하자고 손잡고 놀자고 밤에 불타오르는 맛이란다.ㅋㅋㅋ

 

도니의 맛평가에 완전 빵 터지신 션...션님 도니가 좀 하죠.

 

어우야하며 도니를 만류하는 성주

 

여기까지입니다. 더 말하다가는 18금이 될 것 같아 자체 편집까지 하는 도니

 

상반된 두 사람의 맛에

 

오직 션의 손에 달린 승부사

 

나는 못보겠다는 듯 도니는 눈을 찔끔 감고

 

입안을 감돌고 잇는 맛으로 그리고 빈그릇를 바라보며 아내를 위해 어떤 요리를 하면 더 좋아 할까하며 깊은 고뇌에 빠진다.

 

1번 커룽지냐..2번 혜.품.달.이냐 두구두구두구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막상막하의 맛을 만들어낸 두 셰프님

 

션의 선택은

 

고심고심 끝에 선택을 완료한 션

 

활시휘는 날아갔다 오직 누구의 불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승자가 판가름되는 것이다. 두 사람의 긴장감 여유를 부려보려고 해도 두근되는 걸 감추는 두 사람

 

1번의 커룽지이냐 2번의 혜품닭이냐

 

막깡패 정창욱셰프인가

 

노련한 허세의 최현석셰프인가

 

야자타임이냐 꿀밤이냐

 

기대되는 가운데

 

승자는 누구인가요.

 

정창욱셰프의 커룽지 최현석셰프의 예.품.닭

 

과연 승자는 누구입니까???

 

정창욱!!!

 

정창욱의 불이 들어오고 정셰프도 뜻박이었는지 어리둥절하다.

 

요리대결을 펼친 수고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션이 요리를 선택하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말문을 연다.

 

아내가 좋아하는 커룽지를 선택하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싶기도 했다고 말하며 최셰프의 요리를 극찬했다.

 

요리의 신세계라는 말에 최셰프는 의로를 받는다.

 

정말 잠깐 사이에 한 1kg는 빠진것 같다고 한다.

 

그 마음 알겠다는 듯 바라보는 지누

 

그러나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선택했다는 션 역시 사랑꾼이다.

 

도니는 최셰프의 마음은 어떤냐고 물었다.

 

전 괜찬아요 제가 하고 싶은 요리를 했기 때문에 선택을 못받아도 전 상관이 없다며

 

션의 마음을 덜어주는 대인배 최셰프

 

전 지금까지 냉장고를 하면서 비슷한 요리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한다.

 

그때 슬쩍 처다보는 정셰프..이게 제 갈길이기 때문에 누구를 선택하 듯 전 맛잇는 요리를 한다.

 

그러니 괜히 최솀최솀하겠냐며 끝까지 허세의 품의를 지키는 최현석셰프

 

그때 그의 허세에 찬물을 붇는 정셰프 야자타임 안합니까?ㅋㅋㅋㅋ

 

올께 왔군아하며 그저 허탈히 웃는 최셰프

 

자 야자타임 시작

 

야 너만(야자타임은 동생이 형이 되어서 반말을 하며 말하는 것이다) 다른 요리한게 아냐 나도 다른 요리했어

 

정셰프의 도발에 그저 할말은 많지만 꾹참는 최셰프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들은 즐겁기만 하다 그러면서

 

못쳐다봐 못쳐다봐하며 정셰프가 반말을 하며 훈계를 하면사도 선배이다보니 제대로 눈을 못 쳐다보며 말하는 정셰프의 모 야자가 끝나고 후환을 염려해 두고 잇는 모습이 귀엽다.

 

그러면서 최셰프 깍듯이 대꾸한다. 형은 간장맛으로 계속겹치잖아요.하며 반박하고

 

저 멀리서 구셩하는 성주 쳐다보고 얘기해 쳐다보고 얘기해하며 힘을 실어주는 소리에

 

한번 정면으로 바라보고는 으름장을 놓는다. 그럼 이기든지!

 

하하하하하...두 사람의 모습에 진짜 웃음이 터진다.

 

자 야자타임 여기까지입니다.하고 종료를 알리고

 

종료와 함께 최셰프는 넌 샤샤샷이야하며 단칼에 비는 제스츄어를 보이고

 

살고자 정셰프도 끝났다는 소리에 바로 무플을 꾸르며 잘못했어요.

 

살려만 주세요.ㅋㅋㅋㅋ두 사람의 티격태격도 볼만한 모습이다.

 

이겨서 좋고 최셰프에게 언제 덤벼보겠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덤벼봐서 좋은 정창욱셰프이다.

 

상대의 전적을 정리해 주며 정창욱셰프가 오늘 이겨서 최현석셰프보다 1승을 앞서갔다는 드루와 매치

 

커룽지의 승리로 11승으로 단독 승리를 달리고 있는 정창욱셰프의 고공행진은 쭈욱 진행되는 걸로 녹화가 끝나고 다들 인사를 나누고있을때도

 

정창욱셰프는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개를 숙이며 절 죽여주세주방장님하며 살고자 발버둥쳤던 심쿵한 야자타임 드루와 매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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