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방

GD! 억울하면 나와

옥수수다 2015. 7. 26. 18:23

 

도니의 도발적인 말이다 일단 벝어내고 나오라고 도전장을 내는 도니...ㅋㅋ이런 사태가 벌러지게 된 이유의 전말은 이렇다.

아이아의 별들이 냉장고를 부탁하러 냉부를 찾았다. 그때 보아를 소개하면서 성주가 도화선을 당기는 말을 한다.

 

mc정형돈씨가 모방송에서 보아씨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엥~~~내가 보아를 하 듯 엥소리 한마디하며 뭔가하고 기다리는데

 

보아는 하고 입을 여는 성주의 말에 코가 간질거린 것인지 회피하기위한 행동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코언저리를 긁적이며 보아는 천재형이다.

 

반면에 지드래곤은...

 

노력형이다.

 

그 말을 들은 순간 하늘이 노레진걸까? 시선을 위를 보며 뭔가를 생각하는 듯하다

 

내가했어하며 일단 발뺌한다.

 

냉부 여기가 아닙니다. 그 모방송이 무한도전이라는 곳입니다라고 말하듯 그리 말해주고있다. 2013년 가요제때 보아는 그 어려운 춤을 한번보면 따라하는데 지디...엄청 틀린다. 앤 전적으로 노력형이다하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 어려운 춤을 다 빼고 지 편안춤으로 바꿨다며 일렀던 그날...ㅋㅋㅋ

 

왜 재능을 품평하고 그러세요하며 발끈하는 보아광팬 키....ㅋㅋㅋ

 

아직도 눈이 내려올 수 없나보다 차마 마주하고 말을 한다는 것이 심장 떨리나보다.

 

동시에 둘을 다 건드린적이 있어???ㅋㅋㅋ일단 모르쇠로 나가보자

 

형돈의 발뺌에 빵터진 키

 

아....

 

그 순간 옆에 있던 성주 오늘 도니잡는 날로 정했나보다. 지디 정말 안되는 애가 노력만했다. 흐엉....

 

성주의 말에 웃음이 헛웃음이 흐르고 어쩌지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도니다.

 

그래 이미 한번 뱉은 말 끝까지 밀고간다.

 

도니 큰 결심을 하듯 말을 강조하 듯 GD는 전.형.적.인.노.력형입니다.하며 한소절한소절 강조하 듯 말하고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마디 던진다.

 

야~억울하면 나외!ㅋㅋㅋ이렇게 공개적으로 출현 섭외 들어가는 건가요. 주간아에서도 GD나와라 그렇게 방송중에 콜을 해서 케미커플이 되고서야 주간아에 발을 디딛 GD 이번에는 애청자로 한번은 나가고 싶은 곳이 아닐까??

 

억울하면 나와!ㅋㅋㅋㅋ

 

제작진들은 그저 나와주면 황송할 따름이기에 혹여 8월에 지디%탑콜라보할 때 그때 같이 손잡고 나와주지 않겠니....ㅋㅋㅋㅋ이렇게 지디소환을 외치고 심장 떨려 간이 쪼그라든 도니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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