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날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화요일입니다. 지난주에도 승리를 거머쥔 예체능 팀 이 여세를 몰아 오늘도 승리를 하는 그런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오늘도 병아리반의 고군분투 다른 예체능팀과 함께 경기장에 나가 수영을 하고자 오늘도 땀과 물을 한바가지 흘리고 경기참가를 위한 경기 핀수영 선수와의 대결이 펼쳐지는 오늘이랍니다.

 

오늘 특별 훈련으로 시작되는 예체능 팀..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물과의 적응력을 위한 필수 훈련이란다.

 

철봉에 매달려 공을 발로 잡아 상대에게 건네주는 운동

 

배의 힘이 팍 들어 가겠네요.

 

참 몸의 시범..

 

그러나 운동이 만만치 안은 듯..

 

보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역동적인 운동 모습

 

엄지 척...

 

호동의 운동력은 아직 죽지 않았을까???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현장

 

그리고 차몸 이재윤의 도전

 

그리고 조금 후 잡아줘~ㅋㅋㅋ

 

재윤의 돌발 상황에 빵터진 예체능멤버들

 

고강도 훈련은 운동을 하는 재윤에게도 버거운 훈령이라니 선수들은 대단합니다.

 

훈련의 효과는 어떨지...다들 재윤의 약한 모습에 빵터진 멤버들

 

그리고...

 

예체능을 찾아준 한 분

 

핀 수영 국가대표 장예슬이 예체능에 찾아와 주었다고 합니다.

 

세계선수권 4관왕까지 거머쥔 그녀

 

핀수영 세계 1인자라..오~~~

 

팀의 출전권을 두고 병아리반과 핀수영 선수와의 대결

 

핀수영선수는 왕복 일테고...병아리들은 25m를 하는 건가???

 

누구도 예상 못한 치열한 접전이라는 데

 

병아리반의 자존심을 지켰을지...아니면

 

역시 선수는 선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승리를 할지..

 

핀수영 마치 인어같네요.

 

만만치 않아진 병아리반의 수영연습효과는 어떨지

 

열렬한 멤버들의 응원속에 예체능과의 결과는

 

어느틈엔가 바짝 다가온 핀수영선수 장예슬

 

이들은 핀수영 국가대표 장예슬과의 경기에서 누군가는 이겨서 자존심을 지킬지 아니면 이번에도 병아리반은 응원속으로만 서있을지 출전하고푼 욕구를 잡아버리지 이 경기로 출전권을 거머쥘 병아리반은 누가 될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1시10분 kbs2본방사수하면 출전을 하느냐 응원자로 남느냐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