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밴드의 이미지를 그대로 라면cf를 컨셉으로 잡은거 좋네요. 말이 느린 혁오밴드들의 이미지 그대로 착안을 하다니 ㅋㅋㅋ도니와 함꼐 파트너였던 밴드가 cf까지 점령하니깐 왠지 기분이 뿌듯하네요. 나만 알고 싶었던 혁오밴드 나날이 많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밴드로 오래도록 승승장구 하기바라는 맘입니다.
왕뚜껑라면이 도착하고
3분..라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며 젓가락으로 리듬을 만들고 있다.
기다리는 동안 라면만 보고있는 이들...ㅋㅋㅋㅋ
빨리 익어라하는 듯 가만히 있는게 인상적이다. 이런 cf 신선한데
라면이 익고 먹는 타임 먹는 데만 집중중 말은 없다. 오호~
국물도 먹고...
뜨거움에 오물거리기도 하고
뭐라해야하지 하면 이때부터 생각해 두다가..
라면 시식 후 대사를 해야하는데 말이 잠깐 없다가 다시금 방송 낮가림을 하는 혁오밴드들
첫마디 음~그리고 한참 후
이거는 말이 빨라지는 맛이란다.ㅋㅋㅋㅋ
옆에 듣고 있던 드럼의 이인우 더 빨리
이거는 말이 빨라지는 맛입니다. 처음보다는 조금 빠르게 말을 했어도 이인우 아주 빨리
그 순간 빠름빠름..이 맛은 말이 빨라지는 맛입디다. 하며 빠르게 맛을 표현한 오혁에게
그렇지하며 칭찬하는 멤버들...ㅋㅋㅋ이런 컨셉의 cf가 나올 줄이야 신선한데 말로 음식을 표현하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이용해 말없는 사람도 맛에 놀라 말을 하게된다는 컨셉...ㅋㅋㅋ
꿀꺽..도니 동생들을 위해 한번쯤은 사먹어 줘야겠어요.
이렇게 cf가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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