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무도를 보면서 울컥하고 그랬는데 도니를 볼 수 없는 주말은 긴네요. 그런 긴 주말이 지나고 오늘부터 다시 도니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리 좋을 수가 거기에 친동생이라고 자칭하는 지디와 지디의 절친 태양까지 함께 본다는 것은 진짜 대박입니다.ㅎㅎㅎㅎ벌써부터 냉부시간이 되기도 전에 뜨거운 기사들로 가득하니 그저 웃음만...ㅎㅎㅎ
지디&태양이 냉부를 나오기까지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가끔 들리는 소문에 아니 지뉴션이 출현당시 지디가 냉부애청자라고 잘하고 오라는 말을 했다는 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홍석천셰프가 빅뱅이 자기가게에 와서 냉부 잘보고 있다고 애청자라고 했다고 그래서 다섯명 다 나오라고 꼬시는 중이라는 말에 도니는 안됩니다. 여기 두사람밖에 안됩니다.하며 잘라말했던 사건
그리고 결정타 아시아의 별 보아가 나올때 성주가 타프로에서 두사람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적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요??하며 모르쇠를 하던 도니
보아는 천재다. 그러나 지디는 노력형이다라고 말했다는 데...둘을 동시에 건드린 적이 있어 하더니 결국 도발을 불러 일으킵니다. 에이 모르겠다 또다시 목숨건 방송을 시도한 도니..
지디는 전형적인 노력형입니다. 야 어울하면 나와!
어울하면 나와 나오라고 했더니
왔다 애네들이..하하하 결국 도니의 도전장에 맞서러 나온 지디 거기에 같이 혼내려 온 태양
이들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나올줄이야 ㄱ이렇게나 빨리 나오다니...요즘 살인적인 해외공연 스케줄로 잠잘 시간도 부족할텐데 형이 오라고 하니깐 진짜 나와주다니 그것도 냉부쪽에서 섭외한 것이 아닌 직접 나가고 싶다는 제작진들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가 성사되었단다. 옴마야...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지디는 도니 덕후가 맞는 듯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리 나와하니 진짜 나올 수는 없습니다. 그것도 직접 전화해서 자기들 출현해도 되냐니..발칙한 동생들 이런 동생들때문에 도니가 방송 할맛 나겠죠.
프로그램팬이여서 나왔다는 지디
그런 지디의 말에 전혀 찬성 할수만 없다는 듯 저 때문에 가지고 나온 겁니까? 무도에서는 동생 다루듯 높임말 안 하는데 여기서는 존칭이군요. 이런거 좋네요.
도니의 말에 지고만 있지 않는 지디..재미있었어..
제가 재미있어서..절대 동생에게 질 수 없다는 엉아
정..누구요???ㅋㅋㅋ여기 정형돈이라는 mc가 있기는 한건가란 뜻인가???엉아한테 한마디도 안지는 지디 역시 도니가 호라이새끼를 키웠네요.
예능을 알게된 지디에게 이기기는 틀린 건가요. 도니 지디에게 밀리나요.
한마디도 밀리지 않는 지디의 말에 결국
커다란 냉장고를 얻어맞는 도니..무도에서는 해골을 간간히 주더만 결국 여기서도 냉장고에 맞게 되는 군요.
기싸움인지? 사랑싸움인지는 몰라도 즐겁게 녹화하고 간 지디와 태양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힘든 일과를 마치고 바로 녹화하러 왔다는데 그만큼 즐거움에 피로가 녹녹해져 그날 일정을 하면서 웃음이 저절로 걸렸으면 하는 바램으로다.
자 오늘 냉장고의 문이 먼저 열리는 태양..
그리고 벌어지는 폭로전 이들은 예능이 뭔지 아는 친구들이라 빼는 것 없이 아낌없이 나눠주는 폭로전이 관전 포인트라는데 과연 이들의 냉장고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기에 서로 폭로전으로 들어갔을지...ㅋㅋㅋ
태양이는 이거 말하면 안되는 건가하고 입을 막다가도
지디에 대한 팬들도 모르는 게 많다는 말에
입을 삐죽거리며 히잉하는 지디..귀엽네요.
그거 말하면 내가 뭐가되냐니요. 뭔데그런거죠. 아웅 궁금한 오늘이네요.
그리고 이리 환하게 웃으면 좋구나....ㅋㅋㅋ
냉장고 털이하는 도니 없는 기사도 만들판이 그들이 떴다. 아낌없이 기자들에게 뿌려주는 추측들을 마구 분출한다는데 심지어 물건에 대해 엄마핑계를 대는 태양을위해 직접통화까지 불사하여 기사감을 주는 이곳..ㅋㅋ
정창욱셰프님의 떠난자리를 땜빵용이냐고 했던 셰프들이 새로 투입된건가요. 박준우기자님은 바쁜신지 냉부보다는 다른 방송을 많이하고..흐잉~그러나 이들의 특이한 요리도 볼만해서 기대되는 셰프님들입니다.
그리고 태양은 요리하는데 있어 믹믹함보다는 파포먼스를 중요시한다는 말에 셰프들의 화려한 포퍼먼스가 가미된 요리를 한다는데 거기에 얌전하기만 한 샘킴셰프는 어떤 눈요기를 보여줄지..완전 기대됩니다.
이 손은 이원일셰프같은 느낌...어떤 요리이기에 이리도 신중한지
아무래도 최셰프손같은 오~불쇼..요리하는데 있어 가장 볼꺼리 중에 하나인 불쇼 대박
요리하다말고 놀라는 샘킴...셰프님 정신줄 놓으시면 안됩니다. 절대 밀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시식..태양이 원하는 요리는 무엇일지
지디가 먹고 싶어하는 요리는 무엇일지...
한입에 이리 녹냐요. 누구의 요리에 이리 녹는 건가요.
아니 누구의 요리이기에 이리 몸이 저절로 반응할 정도인가요.
태양을 춤추게 만든요리는 어떤 셰프님의 요리인지 아웅 궁금하네요.
그리고 두 엠시들의 귀여움..자 누구를 선택할지 누르라는 말을 이리 하는 건가요. 빵야빵야..ㅋㅋ
빵야 도니의 입에서 빵야소리를 듣게되다니..아웅 지디야 고맙다.
도니의 사심을 채워주는 겸둥이들 빵야하고 엉아가 하니깐 엉아에게 이리 쏘면 감사하죠. 참 잘맞는 두 사람이네요. 아..이러다 태양도 도니 덕후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
오늘 글로벌한 지디&태양이네 냉장고가 궁금하신가요. 우리네하고 별반 다를께 없을지 정말 우리하고 다르군아하고 아~대박이다할지 그들의 평소 즐겨먹는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하신가요. 오늘밤 9시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지디&태양이 먹고 사는 세상을 보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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