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9. 7. 14:59

 

오늘은 냉장고를 무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지디&태양2탄으로 지난주 태양의 냉장고를 털면서 태양은 혼자 밥먹는 남자가 되어버린 날이라면 오늘 지디의 냉장고를 털면서 진짜 입이 쌀지 아니면 자기 얘기에는 무거울지 궁금한 날입니다.

 

도니는 지디의 냉장고를 털기전에 입을 열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것들이 있습니까?

 

하고 조심스레 물어보니 지디는 덤덤하게..

 

어...그렇겠죠?ㅋㅋㅋ나이가 몇개인데 그런 물건도 없다면 건강한 남자가 아니지 않나 그런 말인가? 아니면 냉장고를 터는 엉아를 신나게 해주자 그런가??아뭏튼 그렇다고 하니 신나게 출동할 도니

 

그러면서 이 안에 xxx가 있다니 뭔가요? 우리들이 흔히 먹는 그런 음식 아니면 트러플보다 더 비싼 재료가??

 

얼마나 대단한 것이 들어있기에

 

이리도 셰프들이 놀라워 하는 것일까?

 

그리고 드디어 열린 지디의 냉장고

 

제법 꽉꽉 채워져 있다.

 

그리고 수사대 출동 뭐가 잇다고 했는데..

 

뒤적이는 냉장고 수사대의 모습에서 하나만 걸려라하듯이 눈빛이 날카롭다.

 

뒤적일때마다 뭔가가 잇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없나보다 그렇다고 김치 누가 담아준거냐 엄마아닌데 엄마가 담아줬다고 하는 거 아니냐하고 쌩때를 부릴수도 없고...참

 

수사대의 속은 애타는데 냉장고 주인은 느끗하다 못해

 

나오겠죠 뭐하며 더 뒤지라는 듯 재촉한다.

 

그 때 뭔가를 감추는 도니 캔 같은데 뭘까나

 

흔히 우리들이 먹는 참치캔..아니면 캔디

 

아무리 뒤적거려도 나오지 않자 도니가 트릭을 쓰는 것인지 진짜 남자가 이런 걸 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셰프들의 눈을 커다랗게 만든 문제의 재료는 뭔가

 

아니면 지디가 이런 걸 먹는 다고 그런 음식...???

 

그러면서 직접 나와서 자기 음식을 보는 지디 자기도 모르는 음식을 보는 건가요. 하긴 해외 공연으로 집에 잇기보다는 호텔 생활을 하는 편이니 냉장고에 어떤 음식을 해서 넣어났는지 모를 수도 있으니깐

 

그런데..아놔! 도니 어깨에 손을 올리고 볼 이유는 없잖아요. 왜 그러고 보는 데요.

 

넘어질까봐 잡았다면 이해하겠는데 그럴기미는 전혀 없는데 아놔 부러워서 그래요 부러워서...내가 지디이고 싶다 그러면 도니에게 저리 할 수 있지 않은가??앗 사심을 가져서 미안합니다.ㅎㅎㅎ

 

왜 꼼지락 거리며 음식을 보는데...씅질낸거 아닙니다.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로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연예인들이 몇명이나 될까? 나이는 열살이나 차이가 나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토탇이는 형 동생이 있다는 건만으로도 연예생활 잘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유독 도니 몸에 좌석이 있냐 왜 달라붙는데 쌩눈으로 봤을때 후리한데 귀엽긴 하더만

 

그러면서 부러워 하는 태양 아니 여기서 먹을 게 아니지 않다는 것은 음식 점에서나 나올법한 요리를 해 먹는 다는 것인가? 엄마가 요리를 잘하시나 보다.

 

태양의 말에 아니 그게 아니라 하며 손사례를 하며 일부러 만들어 넣어 놓게 아니라고 변명하는 걸까??ㅋㅋ두 친구가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요것도 재미난 볼꺼리라는 거다.

 

그러면서 냉장고를 수사하면 할수록 아무래도 도니 씅에 차는 물건이 나오지 않은 듯하죠.

 

됐어요. 이제 하며 냉장고 문을 닫는 다는 것은 너무 설절티가 나서????ㅋㅋㅋ

 

뒤저봐야 재료에 대한 놀라움만 보여서 에이 한건가요.

 

도니의 돌발 행동에 고개 숙인 지디...ㅋㅋ너무 설정해 놨냐 싶은 아차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아닌데 원래 내 냉장고 그런데 인가요?

 

그리고 시작된 요리 양현석사장님을 초대해서 해 주고 싶은 요리를 원했는데 과연 지디의 입맛을 사로 잡아서 진짜 양현석 사장에게 만들어 줬을지

 

15분 동안 뭘 만드는 걸까요. 반주응 하다니 만두????시간이 되냐

 

삼합처럼 몸에 좋은 보양식인가???

 

삼겹살과 전복이 보이고 오~요리가 우와하다고 도니가 그런덴데 어떨지

 

갈치...???살이 통통하다.

 

화려한 불꽃쇼 뒤에 나온

 

삼겹살???맛나겠다.

 

그리고 시식...

 

맛나게도 먹는다.

 

그러면서 들리는 말 야해야해 맛이 야해..아니 맛이 야한 건 어떤 맛이야?????

 

앞에 음식을 보며 조금있으면 침 떨어질 것 같은 태양의 표정에서 맛있는 요리가 나와있나보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지디의 말은

 

제가 지금 발가벗고 잇는 느낌이란건 뭐냐구요. 어떤 요리이기에 누구의 요리이기에 그런 호평을 한건지..아 침고여..

 

사장을 위한 요리에 사장의 목소리 흉내를 안내고 갔다면 섭하지 않은가???

 

누군가의 음식을 먹고 라면이나 먹으러 가자 했는지 ㅋㅋㅋ오늘 지디로 인해 들렸다 놨다하는 셰프들 있는 건가요???

 

사장님의 목소리 빙의 되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지디

 

오늘 지디의 냉장고가 궁금하신가요? 그 안에는 어떤 재료들이 들어있을지 궁금하신가요?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재료들이 있을지도 그도 우리랑 같은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할지도 모를 오늘 지디의 냉장고 아니면 지디니깐 그런것도 먹겠다 싶은 어마무시한 재료가 있을지도 모르는 지디의 냉장고안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오늘밤 9시 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지디의 냉장고를 구경할 수 잇을 겁니다. 그리고 지디의 입맛을 사로 잡을 셰프들은 어떤 요리를 펼쳐 보이셨을지도 알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