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9. 21. 19:08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하는 월요일입니다.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이번주는 도니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추석때도 하아~이걸로 의안을 삼으면 기다린다 내가 오늘 냉장고 문이 열리는 게스트는 하석진의 냉장고입니다. 그러나 냉장고를 연 순간 인상쓰게 만드는 냉장고 관리 때문이라는 데요.

 

냉장고 문이 열리는 순간 두근두근거리는 맘으로 열었건만

 

열자마자 인상쓰면서 터져나오는 아우성...

 

결국 맡는 역활은 엘리트인데 생각보다 지저분하게 산다고 말하는 mc들...인간적이다.

 

아니 냉장고 안에서 뭐가 나왔기에 간병인이...

 

도니의 말에 그저 허허 웃지요.

 

뒤지는 곳마다 어휴~ 여긴 더해 이게뭐야라는 말이 속속들이 터져나오는 냉장고

 

뭔가를 캐내기보다는 확실한 증거 혼자사는 거 맞네...ㅋㅋㅋ

 

그러거 종각들 흔히 있어하며 김풍도 동참하는 혼저남의 진수

 

그러면서 한마디..역시 뻔뻔함 냉장고 관리는 저렇게 하는 거야~ㅎㅎㅎㅎ이남자 뭐밍???

 

저 형이 저렇게 뻔뻔했나하는 생각에 영광 얼굴 가리며 자기가 창피해한다.

 

그리고 요리...

 

하석진의 냉장고 안에서 반전의 반전의 요리가 나왔다는데...

 

이건 먹다 남은 치킨으로다 요리하는 건가???오 튀겨지는 것봐 침나온다.

 

요리하다가 풍씨가 눈물을 흘렸다니 독거남의 애환에 흘리는 눈물인가 아니면

 

요리에 매운게 스멀 올라와서 그런건가???

 

예상치 못한 풍씨의 행동에 긴장하는 하석진..뭐지???

 

그리고 크게 한입...

 

볼 빵방하게 오물거리며 먹다가..한마디하는 데 먹다보니 단점이 있단다.

 

치명적인 단점이라니..별로인가???

 

도니 흥분하면 단점이 단점이 뭐가요??

 

단점에 대한 말이 나오자 급 풍무룩...

 

단점이..마시또 >_<...ㅋㅋㅋ

 

이 남자 은근 허당일세...매력있다. 오늘 하석진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그가 사는 세상으로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오늘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밤 하석진의 냉장고안이 궁금하시다면 드루와드루와 어여 드루와 그 안의 냉장고에는 어떤 일들이 쌓여 잇을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3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이 모든 즐거운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