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10. 19. 13:19

 

오늘까지 고군분투할 셰프들과 게스트들을 응원하며 도니는 다음주부터 보는 걸로~오늘 지난주에 이어 걸그룹인 EXID의 하니의 냉장고를 터는 날이다. 그런데 하니의 냉장고에서 성규의 냄새가 난다???

 

뭔가를 꺼내 듯 최셰프 걱정스런 말을 꺼내며 이거 반송에 내 보내도 되겠냐는 말에 다들 궁금함을 무는데

 

뭐지뭐지하며 일어나는 이원일셰프

 

그리고 조심스레 개봉을 하는데

 

어깨넘어로 궁금해서 쳐다보는 김풍작가까지 서균번식을 하고 있는 무언가가 나온건가요?

 

급기야 김성주는 하니의 냉장고에서 성규의 냄새가 났다며 여자 성규라니...ㅋㅋㅋㅋ

 

냉장고의 재료들이 공개되면 되수록 얼굴이 화끈거리는 하니를 위해 하니가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들어 줄 셰프들의 활약은 어떨지....

 

허세는 기본...

 

그런 허세를 보며 따라해 보는 하니의 모스빙 귀엽네요.

 

이건 뭔가요. 덩치큰 셰프의 애교작렬...ㅋㅋㅋ

 

양손양념을 치는 모습에 웃음이 걸리는 오늘

 

거기에 질세라 1승 달성후 기세가 오른 이찬호셰프의 박력이 넘치는

 

홈런을 위한 허세작렬

 

이찬오셰프의 허세에 질세라..

 

이원일셰프도 한다며 보여주는 모습에

 

즐거움에 웃음이 저절로 나는

 

보라와 하니...

 

그리고 시식..하니가 원한 요리는 혹시 면을 이용한 요리???맛나게도 먹네요.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보라는 먹고 싶어 군침을 흘리며 안절부절하네요.

 

입술에 묻은 국물 한방울까지 야무지게 훔쳐먹으며

 

엄지척을 선보이는 요리는 누구의 요리인지...???

 

그저 행복한 웃음이 저절로 피어나네요.

 

요리를 춤으로 표현하게 만든 요리는 누구의 것인지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진짜 저런 웃음나오죠. 너무 행복해서

 

도니가 없는 오늘 그래도 냉부를 의리로 봐주기 바라는 맘으로 하니의 냉장고를 보면서 왜 성규의 냉장고가 온 느낌인지 궁금하신가요. 하니가 원하는 요리를 만들어 선택받은 셰프가 궁금하신가요. 도니 없다고 채널 돌리지 말고 하니의 냉장고안이 궁금하시다면 오늘밤9시3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성규의 냄새가 느껴지는 하니의 냉장고를 구경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