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역사속에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이다. 역사의 인물을 낱낱이 벗겨본다고 보여주는 도니의 살색~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큰 중국부자~현금만 900억 그것도 집에~그저 감탄이 나올뿐 지난주에 도니에게 사랑고백햇던 장위안이 후배인 차오루와 데이트 한 사실이 들키자 처음에는 선후배죠. 옆에있는 장훈에게 기습적으로 형도 애인있어요. 넌 그 말을 물어보고 싶니~라고 말하니 아니 지금은 애인 잇어도 상관 없잖아요. 쾌 당당한 도니 맞지 애인있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있나 일본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하아~ 그저 감탄과 부러움이 이 분이 악행으로 돈을 모았다면 부럽지 않았을텐데 상업에 눈을 뜬 분이라 자신의 가게에 오는 손님에게는 언제나 진철을 우선시 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연극공연을 싼 값으..

요즘 젊은 세대에서 하는 매운거 먹기를 아재들이 도전하기로 햇다. 영지보다 빨리 먹는 아재들은 나이가 줄어 든다는 말에 핫한 르면인 불닭면을 먼저 먹기위해 도니는 열심히 젓가락 질을 했다. 밑바닥에 깔려잇는 국물까지 원샷하며 깔끔하게 먹은 도니 빈 용기를 들고 당당하게 걸어나갔다. 간발의 차이로 다 먹은도니 자리로 되돌아가고 난 후~ 서서히 몰려오는 매운맛에 정수리가 근질거렸다. 그리고 후하고 번개를 치는 뒷끝 작렬한 매운맛이 올라오는 통에 큰소리도 못내고 음소거에 가까운 안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 걸 지켜본 영지는 형돈오빠 나이 줄일 수 있겠어요. 하며 걱정을 하지만 도니의 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미칠듯한 매운맛 때문에 혀가 마비되어 갈 지경이었다. 그저 매운느낌이 조금이라도 가시기를 바라며..

녹화가 끝나고 함께 저녁을 먹었던 날이다. 도니가 늦은 저녁까지 이야기를 하다 들어간 장위안에게 보낸 문자에 답을 보낸 게 화자가 되었다. 일어나고 보니 장위안의 남자가 된 도니...ㅋㅋㅋ왜 함께 외식을 한날 장위안에게 정말 잘하고 있다고 리스펙한다. 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자 답장이 사랑해요 형님~도니는 여우입니다. 은근 사람을 홀리는 남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니 문자하나로 사랑 고백을 받는 남자가 여우가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그러면서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고 장위안이 괴로워 한다고...조심스레 심정을 달래주는 도니 이러니 빠지지 중국에서는 저런 표현 잘 안한다면서요. 라고 물어봤다. 장위안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해요라는 말을 처음 했단다. 헐~도니 토끼눈을 하고 허~태어나서 처음이라고요..

1화 악녀이야기 때 여성의 미모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숙종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고 말하는 김응수 때문에 빵터지는 도니~ 장훈이 왕비와 숙종이 어리다 보니 연상이 장희빈를 만나거야~그때 도니 화장을 곱게하고 머리 고데기하고 나타나면 빠지지~ 현대식으로 풀 때 고등학생이 한참 공부에 빠져잇다가 대학 신입생 환영식 때 긴 생머리에 그 학교의 퀸카를 보면~뽕가는 거지~ㅋㅋㅋ 친절한 cg 덕분에 다양한 도니의 모습을 보게된다. 똘망똘망하게 생긴도니..2화 영웅이야기 때 전장에 부인을 거느리고 다니던 장군도 있다는 말에 도니 전쟁중에 이겼다고 저 멀리에서 부인이 이렇게 요렇게 저렇게 하트 날릴 수 없잖아요.ㅋㅋㅋㅋ 암요~이겼다고 저리 잔망 떨지는 못하겠죠. 덕분에 도니의 잔망을 보게되니 즐겁도다..

세번째 주제-킹 메이커 예교편에 나온 도니의 모습 한복이 더 좋다. 웃는 도니모습은 진짜 이쁘심~ㅋㅋㅋㅋ

정형돈과 서장훈 그리고 각국을 대표해서 나온 한 중 일 대표들이 펼치는 역사이야기가 한 중 일을 좀 더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오래도록 승승장구하기를 바래봅니다. 도니야 건강관리하며 열일해야 한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라는 직접적인 말보다 더 값진 고백같아 심장이 찡했던 장면이다. 정형돈씨는... 엄마한테 말할 걸을 쓰고 있는데 하겠습니다. 엄마 잘들어요. 이게 진짜 길어 잘들어야해요. 마흔에 고혈압으로 크게 쓰러집니다. 3년마다 한번씩 고혈압으로 쓰러지시거든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쓸게 자궁 맹장을 떼내요. 옆에서 듣고 있는 재희..아~ 잘 생각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50대 부터는 당뇨 고혈압으로 고생하시고 60대에는 신근경색으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도니가 한마디 한마디 할때 마다 눈물이 주책을 부린다. 60대 중반부터 인공 관절이라던지 관절쪽으로 수술을많이 하십니다. 그 모든 것을 지켜본 데프콘은 그 맘을 안다는 듯 고개를 주억거린다. 70대에서는 뇌졸증으로 쓰러지십니다. 이거를 다...

런던에 도착한 길에서...ㅋㅋㅋ포티에 빠진 남자 도니 첫 야경 런던 아이를 보고 난 다음 글 창작...ㅋㅋㅋ

첫방부터 웃다가 시간을 보낼 듯 합니다. 20~30대 젊은츨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 아재들이어 깨어나라 도니..ㅋㅋㅋ판넬 갖고싶다. 아재들의 아무말 대잔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ㅋㅋㅋㅋㅋ

도니가 코드 필이 올라 두번째 노래를 부르겠다며 차훈에게 기타반주를 부탁했다. 기타반주가 시작되고 도니의 의식속에 잇는 가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 노래가 바로 소파가 좋아요. 였다. 의식의 흐름대로 필가는 대로 코드에 맞쳐 부리기 위해 음악을 느끼고 있던 도니 입을 열었다. 소파에서 잤네 그 소리에 뜨끔하는 준형 첫날 가위 바위 보를 져 소파신세를 졌던 도니는 마음의 소리를 담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침대에서 자고 싶었지 소파에서 잤네 은근히 소파가 편안해 무도때도 침대보다 소파에서 많은 생활을 했던 도니를 생각하니 소파는 땔레야 땔수 없는 운명갔다. 그러나 집에서의 소파는 자기에게 마춤이지만 타국에서의 소파는 아니였나보다. 침대가 그립지 않아~....1단고음 냐아~~2단고음 으아~~~~3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