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들

치미가 밥을 먹습니다. 치미는 돌도 씹어 먹을 만큼 배가 고팠습니다. 맛있는 요리 앞에 고급지게 포크와 수저로 돌돌 말아 먹으러 했습니다. 치미는 그만 이성을 잃었습니다. 아구아구아구~접시까지 깨끗이 비웠습니다. 그때 옆에 누군가 왔습니다. 친구는 눈에 보이지 않고 친구의 음식..

움직임 조차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면 지민이 아닐까 싶다. 언젠가 현대무용하는 영상을 올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신중한 아이라 많이 기다려야 하나..가끔 지민이가 추는 현대무용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무대가 너무 갈증난다. 영상 찍어줘~지민아 니가 무용하는 모습 진짜 보고..

지민 자기 선물에 손을 데고 있는 뷔의 손길을 보며 똘망똘망한 눈으로 빵터진 모습이 귀엽다. 산타복이 이리 귀여울 일인가 장갑 낀 손은 어쩌냐~지민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ㅋㅋㅋ

하네스한 지민은 섹쉬합니다. 단순이 몸에 걸치것 뿐이데 왜 섹쉬하다 못해 야하죠. 팬들이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는 이유를 알겠네요. 영상으로도 이리 아름다운데 직접 쌩눈으로 본 아미들의 심장은 무사히 집에 왔을까요. 친절한 영상을 나눠준 영상에서 건진 지민의 모습입니다. 걷는..

까궁하고 얼굴내미는 지민의 모습 이런 산타라면 선물을 받는 게 아니라 사주고 싶을 듯 합니다. 궁딩 팡팡 해주고 싶은 뒤태~ 요레 얼굴을 내밀고 말하는 데 어찌 거절을 하리오 트리 밑에 누군가 선물을 마련해 둔게 있다며 다 쥐어 주고 싶은 모습입니다.ㅎㅎㅎ

지민과 뷔의 포토존 구오즈의 한판 승부에 보는 엉아들 웃음이 끝이지 않았다. 얼굴을 막 쓰는 아그들 1. 꽃받침 2. 총알 3. 썩소...지민이 없다. 4. 윙크 5.공포~이 사진으로 지민의 새로운 흑역사가 돌아다닐 듯...ㅋㅋㅋ 6. 코믹~넘나 잘하는 것 7. 애교...뿌잉 8.하트~둘다 사라짐 9. 무표정~저..

지민과의 시간은 그리 많이 달려보지는 않았지만 2018년은 조금 달려볼까 2017년 작은 이 아이가 어찌나 빨빨거리고 종횡무진 다니는지 달리고 싶어도 너무 밀려서 달리기 포기를 종종 했드랬습니다. 내가 게으르지만 않는 다묜 충분하겠지요. ㅎㅎㅎ지민아 2018년도 건강하게 잘 달려줘~열..

선물을 받은 지민 어떤 향기를 담고 잇는지 맡으는 모습이 시에프 같은 모습입니다. 미국에 가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듯 방송한 모습에서 당당함이 보여 더 예뻤던 것 같다. 이거 향기 너무 좋아요. 하듯 좋다는 의사를 확실히 보여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지민입니다.

그냥 소파에 기대에 있엇을 뿐인데 사람을 홀리고 있는 지민 입니다. 허걱~ 공연 끝나고 뒷풀이 초대에도 뒤로하고 이렇게 브이엡을 열어 아미들과 축하하는 방탄의 모습에 심쿵합니다. 그런 자리를 마다하기란 쉽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고 음악적으로 같이 일을 ..

BTS와 작가들이 만들어 낸 BT21캐릭...이 수입금은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네요. 참 바람직한 방탄입니다. 지민의 캐릭은 귀여운 강아지 이름도 지었답니다. 치미..침침의 별명을 보태로 만든 듯 한데 딱 맞는 귀여움입니다. 꼬리가 짧아서 슬픈치미...ㅋㅋㅋ팬들은 너무 귀여워서 웃다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