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을 지켜 보던 도니의 말에 다들 살면서 무슨 일이 있나고 물어보는 아이들. 요즘은 아이들에게도 밀리는 듯한 느낌에 안타까움이 앞선다. 노주현과 김강훈의 먹방 대결 모니터 하는 중이다. 서로 많은 말이 필요없다는 듯 이름만 딱 물어보고 바로 먹방 시작하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도니 삼합 같은 목살에 회와 김치를 싸 먹던 김강훈은 진짜 맛있다고 억울해 했다. 노주현은 그런 화합의 음식은 인정 할 수 없었던지 강훈이가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시도를 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보던 도니는 남자들의 자존심. 하며 강훈을 위로했다. 옆에서 강훈의 맛 평가를 듣던 도니 눈을 감으면 생각만 해도 맛있겠다 하며 입맛을 다셨다. 도니도 회 먹는 게 좀 늘었나???물고기 잘 못먹는데...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이번 대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