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피트 럽 2

KinnPorsche 킨포르쉐 14화 가문의 전쟁 서막

삼촌을 만나고 왔지만 포르쉐는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들을 수가 없었다. 부모님을 죽인 범인에 대한 얘기를 할 떄 누군가 삼촌을 저격한 바람에 포르쉐는 베가스와 함께 사원에서도망쳐야 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킨이 그곳을 찾아 온 것이다. 포르쉐는 진실을 알긴 알았는데 그게 정말 진실인지 헷갈려 하고 있을 때 콘이 쓰러지자 킨이 아버지를 옮기면서 그 눈빛 뭔가요. 보면서 그 눈빛 몬데 왜 포르쉐에게 그런 눈빛인데 하면서 몰입해 버림. 포르쉐 정말 짠내 진동하는 이번편. 베가스는 아버지가 건내준 소총을 들고 부흥해 주기 위해 밀고 들어가는 모습. 기필코 아버지를 제일 위에 올려 놓겠다는 다부짐에 아들은 아들이다. 이러고 봄. 위기일발에 놓인 킨. 베가스가 겁없이 킨을 죽이기 위해 다가갈 떄 누군가가 등장하면서..

KinnPorsche 킨포르쉐 12화 포르쉐의 분노

차이도 킨의 집에 들어오자 언제든지 동생을 챙길 수 있어 행복한 포르쉐였다. 피트는 더 이상 베가스가 무섭지 않았다. 어쩌면 자기보다 더 여린 사람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그 사람이 가엽기까지 했던 것이다. 베가스도 자기를 감추기만 했지 누군가에게 말해 보지 못했던 차에 피트를 만나 마음이 치유되고 있는 과정 인 듯 해 이들이 일을 치룰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ㅋㅋㅋ 킨이 포르쉐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스도 사랑 앞에서는 약해지는 사람 일 뿐이었다. 포르쉐는 킨의 무례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하지만 죽일놈의 사랑이 원수를 품을 줄이야. 2부에서~